여행 스케치/태국

방콕 가족 여행 추천 밀레니엄 힐튼 방콕 커넥팅 룸, 짜오프라야 리버뷰 호텔

꿈나무 여행작가 2024. 2. 2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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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자유롭지 못할 당시 엄청난 할인으로 방콕의 호텔에서 호캉스하기 괜찮았었는데요.
2년 전에 2박 3일 호캉스하고 온 밀레니엄 힐튼 방콕 커넥팅 룸 이용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은 아이콘시암 쇼핑몰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의 외관... 길쭉한 원기둥 모양??

 

 

 

한국에선 한여름에만 만개한 연꽃을 볼 수 있지만 더운 나라 태국은 일년 365일 연꽃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방콕호텔 앞에서도 만개했던 이 보라색 연꽃이 여기에도 있었네요. 
연보라색의 연꽃이 넘 예뻐서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의 로비 모습..

 

 

높은 천장에 매달려있는 장식물이 시원스럽게 느껴집니다.

 

호텔 커피숍

 

 

다들 힘들었을텐데 걍 푹 쉬었다 가자.. 

 

 

객실은 22층..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포토존 같은 벤치.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
5인 가족이 커넥팅룸으로 객실 2개를 사용했지만 좁았고 리버뷰였지만 좀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깔끔한 욕실 세면대.

 

 

욕조도 있어서 따뜻한 물을 받아 전신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면대 옆 샤워부스.

 

 

조명이 예뻐서 거울 앞에서 셀카 또 셀카~

 

 

침실이 보이는 욕실 블라인드... 잘 가리고 샤워해야겠어요. 

 

 

물 4병 제공, 나머지는 유료.

냉장고가 너~~~~ 무 작아서 이것도 불편합니다.

 

금고와 샤워가운, 슬리퍼

  ​

 


트윈 베드룸 객실. 싱글침대 2개지만 넓어서 아들 둘이 한 침대 쓰고 딸랑구 혼자 한 침대 쓰기에 불편함이 없었다고 해요. 

 

 

더블베드룸에 있는 의자도 없고 캐리어 얹는 공간과 쇼파도 더 좁아보입니다.

 

 

힐튼호텔 어메니티.

 

 

트윈베드룸의 욕실모습

 

 

22층 객실에서 바라본 짜오프라야강 뷰.

 

 

저기 고스트 타워라고 불리는 사톤유니크 Sathorn Unique도 보입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1997년 IMF사태로 완공 10% 남겨두고 공사 중지되어 이후 방치가 된 빌딩...
사톤의 황금땅에 흉물스럽게 방치가 되어 있어서 고스트 타워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나봐요.

 

 

짜오프라야강과 아이콘 시암의 명품 매장.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에서 바라본 짜오프라야강 야경. 
역시 짜오프라야강은 밤에 더 멋집니다. 
집에 있을 때는 여기가 한국인지 태국인지도 모르고 사는데 이 리버뷰를 보며 방콕으로 순간 이동한 듯한 착각이 들었네요... 

 

 

테라스도 없고 창문을 열 수 없어서 유리창에 대고 사진을 찍었더니 화질이 좀..

 

 

하루종일 날씨가 흐려서 아쉽네요.

 

 

식당에서 취식 불가였을 당시라 조식 메뉴를 선택해서 카운터에 제출하였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의 조식은 아메리칸 스타일과 아시안 스타일 중 택1해서 원하는 메뉴에 체크.
양이 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받아본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 조식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이동 테이블에 세팅하여 객실로 갖다줬습니다. 
양이 엄청 많네요.  아메리칸 스타일이든 아시안 스타일이든 빵은 기본 제공이었나봐요.

인근 짜오프라야 리버뷰 호텔인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투베드룸 스위트룸 후기

 

[방콕 호텔] 방콕 대가족 여행 호텔 추천 :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투베드룸 스위트룸 후기

짜오프라야 강변 호텔 :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방콕 5인 가족이 선택할 수 있는 호텔은 막상 예약하려고 보면 많지가 않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엑스트라베드 하나 추가해서 방 하나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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