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맛집

[태국 피피섬 브런치 카페] 망고 가든 The Mango Garden

꿈나무 여행작가 2024. 7. 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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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에서 끄라비로 나오던 날... 
피피섬 페리 시간이 남아 톤사이 선착장 근처 브런치 카페 망고가든에 들렀습니다.

 

태국 피피섬 브런치 카페

망고가든

The Mango Garden

 

▣ 위치

 

 

 

태국 피피섬 브런치 카페 망고 가든의 외부 모습입니다. 
망고 가든은 피피섬 세븐일레븐 맞은편에 있습니다.

 

태국 피피섬 망고가든 브런치 메뉴

 

피피섬 망고가든의 브런치 메뉴입니다. 가격은 방콕 수쿰빗 물가와  비슷하네요. 
망고 라이스를 비롯하여 와플, 샌드위치 등 망고를 메인으로 하는 디저트 메뉴가 대부분입니다. 

 

 

태국 피피섬 망고가든의 음료 메뉴

 

망고가든의 음료 메뉴는 사진과 같구요. 망고 뿐만아니라 스트로베리, 코코넛,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 스무디도 판매합니다. 

 

 

피피섬 브런치 맛집 망고가든 1층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2층으로 올라왔어요. 

 

 

피피섬 망고가든 2층에는 작은 테라스도 있어서 그 곳 테이블에 앉아 경치를 감상하며 먹을 수도 있어요.

 

 

탁 트인 뷰는 아니었지만 피피섬 솟아오른 몇개의 석회암 봉우리는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파란 하늘 올려다보는 것도 멋진 경치니..

 

 

너무 더워서 테라스 자리에서 자리잡진 못하겠구요. 
사진만 몇 장찍고 다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피피섬 망고가든에서 주문한 스무디... 
망고 스무디와 스트로베리 스무디...  망고와 딸기가 듬뿍 든 찐한 맛의 스무디였습니다. 

 

 

망고 스무디에는 망고 토핑도 올라가 있구요. 
개인적으로 망고가든에 왔으니 망고가 든 것을 추천해요~ 
스트로베리 스무디는 어릴 적 먹었던 쮸쮸바 맛 나더라는...

 

 

원래 디저트 메뉴를 즐기지 않는 저희 가족이기는 하지만... 
아예 입에도 안대는 사람이 있어요. 183센티 키에 55킬로 몸무게인 1호...  
살 안찌는 이유가 다 있는 것이죠? 어떤 디저트도 입에도 안댑니다. 
그래서 1호는 오믈렛을 먹었구요. 

 

 

딸랑구와 막둥이는 망고 와플~~ 
각각 1개씩 주문해서 다 먹더라구요. 

다 먹고 나서 하는 말..  대학로에서 먹었던 "왕플" 먹고 싶다고.. 
두껍한 와플에 아이스크림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대학로만 가면 그것부터 사달라고 했던 인생 와플입니다. 

 

 

남편은 일반 망고 스티키 라이스  

 

 

 

저는 망고 블랙 스티키 라이스.. 
남편보고 한 번 먹어보라니까... 별로 먹어보고 싶지 않은 비주얼이라고... ㅋㅋㅋㅋ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브런치 메뉴는 망고 와플이랑 일반 망고 스티키 라이스가 괜찮았구요. 
스무디는 맛있었습니다. 

 

피피섬 여행 가면 망고가든 들러서 망고 스무디 한잔 테이크 아웃해 마시며 돌아다닐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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