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역사공원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왓 프라 마하탓입니다. 왓 프라 마하탓은 보롬마라차 1세(재위 1370~1388) 때 건설하기 시작해 라마쑤언 왕(재위 1388~1395) 때 완성이 되었습니다. 왓 프라 마하탓(Wat Phra Mahathat) 위대한 유물을 모신 사원 위대한 유물을 모신 왓 프라 마하탓에는 이름처럼 위대한 유물인 붓다의 사리가 모셔져 있습니다. 아유타야에 있는 여러 사원에 입장하는 입장권은 사진처럼 똑같이 생겼어요. 입장료를 내면 해당 사원의 이름이 적힌 도장을 찍어주는데요. 입장료는 자국민 10밧, 외국인 50밧이예요. 만12세까지 무료이구요. 저흰 앨리스가 만12세.... 그래서 3명의 입장료만 냈습니다. 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큰 개가 입구 벽에서 머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