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먹거리, 낮은 물가, 다양한 볼거리 등을 모두 만족 시켰던 여행지가 타이베이였습니다. 한국과 거리도 가까워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여행 기간을 넉넉히 잡아 타이베이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타이베이 1일차 시먼딩- 반차오 (숙소 : 반차오 시저파크 호텔) 타이베이의 명동, 시먼딩은 타이베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타이베이 명소이지요. 시먼딩 메인 거리의 끝자락 쯤에 있었던 펑리수 가게에서 사온 펑리수가 지금껏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던.. 다시 시먼딩에 가서 그 펑리수를 먹고 싶습니다. 숙소는 대만의 판교, 반차오에 있는 반차오 시저 파크 호텔. 루프탑 수영장에서 바라본 타이베이야경이 매우 멋있었습니다. 타이베이 2일차 임가화원(임본원 저택) - 단수이 홍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