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 때 부터 아이들이 좋아했던 새마을 식당. 방콕 새마을식당이 오픈하고 한참동안 대기줄이 어마어마해서 늘 포기했었어요. 주말에 점심먹으러 가서 대기표 뽑고 저녁시간 되서야 식사했던 지인들도 계시고.. 그래서 저흰 늘 평일 11시 오픈하자마자 이른 점심을 먹든지 아님 점심 시간 지나서 가곤 했어요. 여전히 오픈런이 습관이 된 새마을 식당에서의 식사.. 바로 입장 방콕 새마을식당의 메뉴판. 가격과 메뉴는 사진을 참고해주시구요. 한국에서 좋아하던 건 대부분 있지만 김치말이 국수는 없습니다. (한국에도 없어진 메뉴인 건지는 확인 안해봤음.) 방콕 새마을식당 멤버 카드 번역기 돌려 읽어보니 3000바트 충전시 5%, 5000바트 충전시 10% 캐시백(?) 10바트 당 1포인트 적립... 대충 이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