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케치/일본

[도쿄여행] 스릴넘치는 도쿄 디즈니 씨(Disney Sea), 타워 오브 테러는 패스트 트랙으로 즐기세요.

글로리아99 2023. 11. 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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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꿈과 환상, 낭만에 항해, 탐험, 모험이 더해진 스릴만점 

디즈니 씨
Tokyo Disney Sea

 

 

디즈니의 꿈과 환상,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 디즈니랜드의 땅과 대조를 이루며  바다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이다. 도쿄 디즈니랜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도쿄 디즈니시는 7개의 테마로 나뉘어 있습니다. 

 

 - 메디테러니언 하버 : 

파크의 남유럽의 고풍스럽고 로맨틱한 항구 마을을 컨셉으로 하였으며 가장 안쪽에 자리한 로스트 리버 델타로 가는 증기선이나 곤돌라를 탈 수 있습니다. 

 

-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

20세기 초 뉴욕과 뉴잉글랜드의 어촌 케이프 코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고요.

 

 -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

남태평양의 신비한 섬을 테마로 함. 천재 과학자 네모선장의 놀라움이 가득한 비밀기지가 있는 섬입니다.

 

 - 머메이드 라군 :

월트 디즈니의 ‘인어공주’에 나오는 바다 속 세계를 테마로 한 곳입니다.

 

 - 아라비안 코스트 :

아라비안 나이트를 주제로 신비한 마법의 세계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웅장한 모스크를 배경으로 이슬람 사원이 있는 해외에 여행 온 듯한 기분이 들었던 곳입니다. 

 

- 포트 디스커버리 :

미래의 항구 모습을 테마로 한 곳이고요.

 

- 로스트 리버 델타 :

잃어버린 고대 문명을 주제로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스릴을 즐기는 분들이 단연 손꼽는 디즈니 씨의 베스트 어트랙션... 타워 오브 테러입니다. 
타워 오브 테러는 뒤에 다시 이야기할께요. 
 

저희는 디즈니 씨 입장권을 클룩에서 구입해서 갔는데요. 클룩에서 구입하면 현장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 도쿄 디즈니 씨, 도쿄 디즈니 랜드 입장권 구입 링크와 연결됩니다. 

 

 
이 곳은 20세기 초 미국의 거리를 재현해놓은 공간이고요. 
 

 
디즈니랜드에서 봤던 예쁘고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디즈니 씨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토이스토리 모습도 보이고...
 


 
애들이 넘 좋아했던 아쿠아토피아..
3인승의 작은 워터 비히클이 중앙조정센터에 의해 임의로 움직여요. 
운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혀 예상 밖의 움직임으로 스릴이 넘쳤던 어트랙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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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리버 델타

잃어버린 고대 문명을 주제로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인디애나존스 어드벤처..

인디애나존스 어드벤쳐는 평소에는 줄이 어마어마하다던데 6월 평일에 갔더니 조금 기다렸다가 타고 왔습니다.  
줄을 서면서도 인디애나 존스 영화에서 봤던 볼거리가 가득해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네요.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메디테러니언 하버... 남부 유럽의 고풍스럽고 로맨틱한 항구마을...
 

 
포트리스 익스플로레이션... 뒤에 보이는 것이 디즈니씨의 대표 전경이 프로메테우스 산입니다. 어느 방향에서든 다 볼 수 있어요.
 

 
20세기 뉴욕의 거리를 재현한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타워 오브 테러를 등 뒤로 하고..
디즈니 씨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이 타워 오브 테러인데요. 줄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을 듣고 타워 오브 테러는 패스트 패스 등록해놓고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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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워터프런트에 정박해 있는 S·S 콜롬비아호..
배 안에는 '세일 어웨이'라는 뮤지컬 공연장과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디즈니 씨에서의 하이라이트.. 타워 오브 테러..
패스트 패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타워 오브 테러는 오래된 호텔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일들을 컨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미라도 등장하고 옛날 미국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서 있는 것 같아 묘한 기분이 들었네요.

패스트 패스를 이용해서 대기줄에서의 다양한 건 보지 못하고 앞으로 가고... 앞으로 가야해서 아쉽긴 했지만.. 빨리 탈 수 있어서 좋긴했습니다. 일반 줄은 어마어마하게 길었거든요.

타워 오브 테러의 탑승 후기는 마치 롯데월드의 번지드롭을 타는 느낌... 그것의 엘리베이터 버전이라고 표현하면 될 듯 해요. 확 떨어지는데 무서워서 딸랑구는 울었네요. 처음 타보는 스릴있는 어트랙션이었으니 놀라기도 한 거 같아요.
 

 
뒤에 보이는 아라비안 코스트..
 

 
프로메테우스 산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등장하는 디즈니시의 메인... 
디즈니 아이스크림도 먹고~~
 

 
머메이드 라군의 트리톤 킹덤...
인어공주의 해저왕국을 컨셉으로 한 곳입니다.
 

 
해저왕국에서 밥도 먹고..
 

 
아기자기 예뻐서  딸랑구와 저의 취향저격한 곳이었네요. 
 

 
아라비안코스트
아라비안나이트 속 거리를 걷는 듯한 곳입니다.
 

 
웅장한 모스크와 벽화의 디테일이 놀라웠습니다. 
어느 하나라도 대충 만든 게 없었네요. 

 

세계 어느 곳의 디즈니 랜드든 디즈니의 백미는 단연 불꽃놀이 이지요. 

디즈니 씨에서도 프로메테우스 산을 배경으로 멋진 불꽃놀이가 펼쳐지고요. 디즈니 랜드의 퍼레이드 처럼 디즈니 씨에서도 수상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그 멋진 모습이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어른과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했던 도쿄 디즈니 씨의 하루..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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