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정말 갈 곳이 많은 것 같아요. 푸켓, 코사무이, 끄라비 등 아름다운 바다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유명 지역 말고도 훠~~얼씬 더 많고 바다 뿐만 아니라 내륙에는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여러 지역이 더 많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태국 사는 동안 다 가볼테다!!" 는 실현 가능성 0.000001%에 불과할테니.. 태국 사는 동안 어떤 여행을 해봐야겠다.. 정도의 중심을 잡아야겠더라고요. 어쨌든 좋은 곳도 모두 가 볼 수 없는... 다섯 식구 제각각의 스케쥴로 바쁜 시간을 보내야하는 처지라.. 여행할 수 있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태국을 떠나게 되면 오기 힘든 곳, 태국 사는 동안에는 가기 쉬운 곳을 선택해서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유명 관광지는 한국에 가서도 다시 여행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