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푸켓 다음으로 큰 섬인 꼬창(코창). 태국어로 꼬(Koh)는 섬, 창(Chang)은 코끼리란 뜻입니다. 코끼리를 닮은 섬.. 태국 꼬창 여행 이야기를 하나씩 펼쳐보겠습니다. 3박 4일 꼬창 여행동안 머물렀던 숙소는 페닌슐라 리조트 입니다. 여러 리조트에 머물러볼까 생각도 했지만 심신이 피곤하여 푹 쉬고 올 생각으로 떠난 꼬창 여행이었기에 페닌슐라 리조트 한 군데에서 3박 4일을 머물렀습니다. 페닌슐라 비치 리조트 꼬창의 위치는 꼬창의 번화가와는 떨어져 있고 꼬창 단까오 선착장에서는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직 개발 중인 곳이라 진입로도 정비되어 있지 않아 입구에서 많이 헤맸어요. "Blue Heaven Bay" 간판이 있는 곳으로 진입해서 꼬불꼬불 좁은 길로 더 들어오면 딴 세상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