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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케치/태국 90

[태국 차층사오 여행] 소원을 들어주는 핑크 가네샤가 있는 태국 사원, 왓 싸만 랏따나람

앨리스와 헨리 개학날..남편은 태국 대체휴일로 쉬는 날..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차층사오로 당일치기로 20년차 부부는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스티브는 개학 전이라 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빠, 엄마 데이트하라고 안 따라나온대요.. 낼모레 대학생되는 아이가 어디 가자 그러면 냉큼 따라나오는데.. 그날은 왠일로~ ㅎㅎ 핑크 가네샤 상으로 유명한 차층사오 사원 왓 싸만 랏따나람 아이들 하교 때까지는 컴백홈할 생각으로 방콕에서 멀지 않은 곳을 선택. 1시간 남짓 걸리는 차층사오를 돌아보았네요. ​ 우리가 태국와서 어디어디 가봤지? 세어보니 바쁜 시간 쪼개어가며 그래도 꽤 다녔네요. 행복한 가족 여행..달콤한 부부 데이트.. 즐겁게 일하던 내가 휴직하고나서 힘들고 답답한 시간 보내긴했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건.. ..

방콕 여행 쇼핑 필수 코스 - 야나칸 Yarnnakarn 구입 성공팁, 야나칸 폐점

살림에는 소질도 없고, 이쁘게 꾸미고 사는 건 관심도 없고, 이쁜 그릇, 소품은 구경만 하는 것이고, 전혀 제겐 관심 밖의 일입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인스타에 예쁘게 꾸며진 상차림을 보고 "야나칸"을 처음 알았고.. "예쁘네.." 정도로 끝났어요. 그런데 한국에서 사려면 얼만줄 아냐고~ 그러길래 귀가 솔깃하다가 또 말았어요. 제 팔랑귀는 "어떤 음식이어디에 좋다더라." 그런 것에는 팔랑대지만 다른 것에는 잘 팔랑대진 않거든요. 야나칸도 그렇게 다 끝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친한 동생들이 야나칸에 간다길래 예쁜 매장 구경하려고 동행했습니다. 방콕 야나칸 Yarnnakarn ▣ 방콕 야나칸 위치 ▣ 주소 야나칸 + 카페 AGO 2 Nang Linchi 4 Alley, Thung Maha Mek, Sat..

태국 여행 선물 기념품 쇼핑리스트-태국 드럭스토어 부츠(Boots) 구입할만한 제품

한국의 올리브영과 같은 드럭 스토어가 태국에도 여러 곳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태국 드럭스토어 부츠(Boots)에서 구입할 만한 태국 여행 선물 기념품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태국 생활자인 저는 간단한 상비약과 클렌징 폼, 샴푸 등을 구입하러 자주 가게 되는 곳이네요. 방콕에 많은 매장이 있어 집 주변에만 여러 곳이 있어요. 덥고 습한 날씨에 계속 노출되어 있어 두피 상태가 나빠져서 니조랄을 구입하러 부츠 매장에 들렀다가 매장 구경도 하고 나왔습니다.. 올리브영과 느낌이 비슷한.... 부츠 매장에 판매하는 제품들 구경해보세요~~ 인도네시아가면 쟁여오는 인도네시아 쇼핑 리스트 히말라야 제품을 태국 부츠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선 히말라야 페이스워시를 3천원 정도에 샀던 것..

[방콕 공원] 수쿰빗 도심 한가운데 프롬퐁역 앞 벤짜시리 공원

벤짜시리 공원 방콕 도심 한가운데인 프롬퐁 엠포리움 백화점 옆, 수쿰빗 대로에 위치한 작은 공원인 벤짜시리 공원을 소개합니다. 벤짜시리 공원은 1992년 8월에 시리킷 왕비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조성한 시민공원이라고 하는데요. 시리킷 왕비는 전 왕인 푸미폰 국왕(라마9세)의 아내이자 현 왕인 와치랄롱꼰 국왕(라마10세)의 어머니입니다. 이 곳이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와서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엠포리움과 카르마카멧 매장으로 갈 수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벤짜시리 공원 정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문이 정문이 맞는지는... 접근성이 좋은 입구라 정문이라 칭합니다.) 프롬퐁역 바로 앞이라 공원의 접근성은 괜찮지만 멀리서는 여기만 둘러보려고 일부러 찾아올 만큼의 공원은 아닙니다. 엠포리움, 엠쿼티..

[방콕 호텔] 방콕 대가족 여행 호텔 추천 :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투베드룸 스위트룸 후기

짜오프라야 강변 호텔 :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방콕 5인 가족이 선택할 수 있는 호텔은 막상 예약하려고 보면 많지가 않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엑스트라베드 하나 추가해서 방 하나만 예약을 했는데... 이제는 커서 방2개를 선택해야합니다.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은 120㎡ 2베드룸 스위트 객실이 있어서 그 곳을 예약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가서 숙소로 이용했던 호텔이 아닌 호캉스는 잘 안하지만 하루정도 쉬고 싶을 때는 가끔의 호캉스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내 집이 젤 편하기는 엄마가 집안일에서 해방된 주말을 위해서는 가끔, 아주 가끔은 재충전용으로 필요하긴 하더라고요. https://maps.app.goo.gl/fb86SAV5asrjx11Y8 차트리움 강변 호텔 · 28 Charoen K..

[파타야 여행] 파타야 타이 가든 리조트 : 가성비와 위치 좋은 파타야 리조트

연휴 때... 집에서 쉬면서 방콕 관광지나 돌아다닐 생각이었는데 번개 불에 콩볶아먹듯 이틀 전에 부랴부랴 알아보고 겨우 예약한 리조트입니다. "타이 가든 리조트" 파타야 터미널 21 앞에 있어서 파타야 해변과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었지만 식사하거나 쇼핑하고 방콕으로 돌아올 때 버스 터미널과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파타야 타이 가든 리조트 방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메인동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가운데에 넓은 수영장이 있고 수영장을 둘러싸고 빌라 형태로 객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명이 켜진 리조트의 야경은 여행 기분을 한껏 더 살려줍니다. 야간 수영하고 싶지만... 태국의 12월은 밤에 수영하기 춥습니다. 늘 더울 것 같은 태국에서도 햇볓 쨍쨍한 대낮 아닌 다른 시간에는 수영하기 서늘한 시기가 12월~ ..

[깐차나부리 여행] 태국 깐차나부리 여행 추천 호텔 - 유 인찬트리

태국스러운 아늑함 깐차나부리 감성 리조트, 유 인찬트리 깐차나부리에 있는 유 그룹 호텔 유 인찬트리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소박하고 아늑함이 묻어나 있는 태국스런 분위기의 리조트인데요. 화려하고 세련된 호텔은 아니지만 이런 분위기의 호텔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와는 도보로 5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인찬트리 리조트.. 리조트에서 무료로 자전거도 대여해주고 있으니 자전거를 빌려 깐차나부리 시내를 한바퀴 돌고 오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물론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곳은 아니라 자동차 조심! 오토바이 조심!은 필수겠지요 두 그루의 나무가 하나로 합쳐진... 상징적인 나무, 인찬트리 프런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리조트 안으로 들어와보면 잔디 정원과 더..

[방콕 여행] 방콕 사원 투어 - 거대한 와불이 유명한 아름다운 사원, 왓 포

" 아유타야 시대에 만들어진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 왓 포" 라따나꼬신에서 방콕 왕궁, 왓 프라깨우와 더불어 꼭 가봐야할 곳.. 거대한 와불로 유명한 사원인 왓 포이다. 왕궁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왓 포는 사원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꼭 가볼 곳으로 강추하는 사원.... ​ 태국 여행에 대한 포스팅에서 "왓(Wat)"라는 단어가 많이 보일텐데... 왓(Wat)은 태국어로 불, 법, 승을 모두 갖춘 "사원"을 뜻하는 말이다. 왓 포라는 이름에 이미 사원이라는 말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왓 포 사원(X), 왓 포(O) 왓 포 (Wat pho) 이용 안내 운영 시간 : 08 : 30~18 : 30 입장료 : 200B 홈페이지 : www.watpho.com 가는방법 : 수상보트 "왓 아룬" 선착장에 내..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 올드타운 호텔 추천 ; 마카치바 호텔 Makkachiva Chiangmai

치앙마이 여행 중에 머물렀던 깔끔한 부티끄 호텔 막카치바 호텔을 소개합니다. 치앙마이 올드타운 내에 위치해 있어서 무엇보다 동선이 편했던 호텔이었습니다. 저희 가족 여행 스타일은 리조트에서 머물며 휴양하는 것보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선호하는터라 깔끔하고 쾌적하고 답답하지 않은 호텔이면 괜찮습니다. 혹시나 치앙마이 수영장이 좋은 호텔에 대한 정보를 찾고 싶으셨다면 이 포스팅은 건너 뛰심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막카치바 치앙마이 호텔에는 수영장이 없거든요. ​ 체크인 하는 날에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이렇게 늦게 도착해서는... 예약한 2개의 방도 붙은 방 배정 못 받고 떨어져서 받았습니다. ​ 체크인하는 동안 지친 아이들은 앉아서 기다리고 저는 한바퀴 휙 둘러보기.​ 치앙마이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파타야 여행] 파타야 쇼핑몰/터미널 21과 센트럴 페스티벌

태국의 3월과 4월은 모든 걸 태워버릴 것 같은 날씨 입니다. 지난 3월.. 급번개로 다녀온 파타야 여행... 갔다온 곳은 없고 파타야에 바람쐬러 간 정도였던 거라 포스팅할 건 딱히 없는데 사진을 보니 파타야 터미널21과 센트럴 페스티벌 등 쇼핑몰 갔다온 게 있어서 쇼핑몰과 갔다온 식당에 대한 기록을 남겨볼께요. ​ 색보정은 할 줄 몰라요~~ 카메라에 찍힌 그대로의 태국 하늘색입니다. 하늘만 바라보면 시원해보이잖아요. 우리나라에선 가을에 저런 하늘을 볼 수 있지만 여기 밖은 무지무지 덥습니다. 실내에서 하늘 바라보고 있는 게 가장 좋아요. 파타야 Pattaya란 글자를 볼 때마다 아직도 태국에 살고 있는 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나... 어제 태국으로 여행왔나봐. 그런 느낌...​ 파타야 터미널21 파..

[방콕 근교 여행] 므앙보란① 므앙보란 포토존 관람 포인트, 므앙보란 할인 예매 정보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박물관인 방콕 근교 므앙보란(무앙보란; 고대도시)에 나홀로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넓어서 예전에 가족들과 함께 왔을 때 관람을 못한 구역이 있어서 못 본 곳을 중심으로 조용히 둘러보고 오고 싶었습니다. 아이들 방학 앞두고 앞으로 7월까지 자유로운 내 시간은 없을 것 같은... 그 마지막 남은 하루 12월의 어느 시원한 날에 방문했던 무앙보란 이야기를 기록해보겠습니다. 무앙보란은 행정구역상 방콕 인근 사뭇프라칸주에 속해 있는데요. BTS 케하(Kheha)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BTS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방콕 여행 가볼만한 곳입니다. BTS Kheha역에서 하차하여 3번 출구로 나가면 썽태우가 줄을 지어 서있는데요. 썽태우 기사에게 "무앙보란"이라고 물으면 어느 썽태우..

태국 방센 - 카오 삼묵 뷰 포인트의 슬픈 전설, 몽키힐, 방센 비치

슬픈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카오 삼묵 뷰포인트 방센 카페 Hill Mare 왼쪽 도로로 이동을 하면 방센의 관광 명소 카오 삼묵 뷰 포인트로 갈 수 있다. 카오 삼묵 뷰포인트로 올라가는 길에 들어서자마자 엄청난 개체수의 원숭이와 마주쳤다. 도로를 점령한 채 냠냠... 자동차도 안 무서워하고... 다른 건 신경도 안쓰고 오로지 마이웨이.. 차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멋진 광경과 마주하게 된다. 이 곳이 카오 삼묵 뷰 포인트... 어느 곳을 여행하든 그 지역의 높은 곳에는 전설이 담긴 경우가 많았다. 특히 바다를 끼고 있는 해안 절벽은 늘 사연이 있었더랬다. 괌 "사랑의 절벽"에도.. 태종대 "자살 바위"에도.. 그 사연은 왜 꼭 비극인거야? ㅠㅠ 이 곳, 카오 삼묵에도 슬픈 사연이 전해진다. 카오 삼묵..

[방콕 마사지 추천] 태국 여행 타이 마사지 - 헬스랜드 에까마이

태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마사지이지요. 1일 1마사지를 계획하고 여행오는 여행자도 많이 볼수 있는데요. 저도 태국 살면서 가장 큰 행복이 바로 저렴한 가격에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태국의 마사지가 아닐까 싶어요. 수쿰빗 거리를 걸어가다보면 다섯집 건너 한집은 마사지샵일 정도로 크거나 작거나/ 화려하거나 소박하거나/ 개인 또는 프랜차이즈 마사지샵이 즐비합니다. 그 중에서 방콕 관광객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태국 프랜차이즈 마사지샵 헬스랜드 후기를 기록해보겠습니다. 헬스랜드는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의 대표적 마사지 프랜차이즈인데요. 그 중 헬스랜드 에까마이점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집과 가깝거든요. 헬스랜드는 방콕에서 가장 대중적인 마사지샵으로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비해 시설..

태국 섬 여행 : 꼬창 여행 석양 명소 : 카이배 뷰포인트, 화이트 샌드 비치, 론리 트리

태국 꼬창의 선셋 포인트 푸켓에 이어 태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꼬창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꼬(Koh)는 태국어로 "섬"이란 뜻이고 창(Chang)은 "코끼리란 뜻으로 섬 모양이 코끼리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섬의 해안선을 따라 개발했지만 섬 가운데는 열대 정글로 여전히 미개발 지역인 꼬창. 아무리 멋진 바다라도 몇날 며칠 바다만 보고 있으면 지루하기도 한데 꼬창은 산과 바다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면에서 매력있는 태국 섬이었다. 오늘은 꼬창 여행 이야기 중 꼬창의 석양 명소를 기록해본다. 태국 꼬창에서 석양을 감상했던 곳. 꼬창의 선셋 포인트 3곳은 카이배 뷰포인트, 화이트 샌드 비치, 론리 트리 였다. ▣ 카이배 뷰포인트 ▣ Kai Bae View Point 카이배 뷰포인트는 꼬창 서쪽 해안의 ..

[아유타야 여행] 왓 라차부라나 - 아유타야 역사공원 가볼만한 곳

내가 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아유타야이다. 번성했던 왕국의 흥망성쇠를 느껴볼 수 있는 역사 유적지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인데... 내가 태국에서 운전을 하고 있다면 아마 일주일에 한번은 아유타야에 들락날락 거렸을 것 같지만 아쉽게 운전을 안하기에 많이 방문하지는 못했다. 방콕에서 1시간 남짓 걸리는 가까운 거리라도 아이들 학교 보내고 다녀오기엔 차없이는 번거롭다. 아유타야에 세번째 갔던 날은 남편이 쉬는 날.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남편과 둘이 아유타야에 다녀왔다. 나는 역사를 매우 좋아하고 남편은 역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머릿 속에 잘 담아놓지 않아서 이런 곳에 가면 내가 남편에게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편이다. 내가 설명한 걸 잘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이들 학교 마칠 때 맞춰 돌아와야했..

[수판부리 여행] 드래곤 파라다이스 파크 Dragon Paradise Park, 태국 소도시 여행 추천

"금의 도시" 태국 수판부리 Suphan Buri 태국 수판부리는 태국 중부, 방콕에서는 북서쪽에 위치한 주 입니다. "수판(Suphan)"은 금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인 "수바마"에서 온 말로 "금의 도시"를 의미합니다. 아유타야를 세운 우통왕이 왕조를 세우기 이전에 이 곳에 머물러서 우통으로 불렸었지만 주의 이름은 이후 변경이 되었고 수판부리의 행정구역 중 10개 군 중 우통 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가 많은 태국이기에 관광지로서 유명세는 타지 못한 태국 소도시이지만 수판부리 여행을 다니며 태국의 매력을 제대로 느낀 시간들이었습니다. 수판부리 여행 중 다녀왔던 드래곤 파라다이스 파크 Dragon Paradise Park를 소개해보겠습니다. 「 드래곤 파라다이스 파크 」 (Dagon Par..

[치앙마이 여행] 시암 인섹트 주(Siam Insect Zoo), 아이 동반 치앙마이 가볼만한 곳

치앙마이 곤충박물관 시암 인섹트 주 Siam Insect Zoo 아이 동반 치앙마이 여행에서 체험학습으로 좋았던 시암 인섹트 주(시암 곤충 박물관) 방문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치앙마이 매림 지역에 위치하여 저희는 몬쨈에서 1박한 후 치앙마이 올드 타운으로 이동하기 전에 방문하였습니다. ▣ 시암 인섹트 주 이용 안내 ▣ - 이용요금 : 외국인 성인 200밧, 어린이 150밧 (3세 이하 무료) 내국인 성인 100밧, 어린이 60밧 - 영업시간 : 월~일요일 09:00 ~ 17:00 시암 인섹트 주 주차는 가능하지만 주차장이 협소하여 박물관 입구 도로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붐비고 차가 많은 도로가 아니라 이동하는 차량에게 큰 방해가 되진 않아보였습니다. 치앙마이 시암 곤충 박물관의 입장..

[태국 수판부리 여행] 왓 파이 롱 우아 Wat Phai Rong Wua ; 지옥 사원

영화 "신과 함께" 장면이 펼쳐진 지옥 사원 왓 파이 롱 우아 Wat Phai Rong Wua 저희 가족에게 2022년은 마음 아픈 일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그런 2022년을 훌훌 털어보내고 새로운 2023년을 맞이하고자 12월 31일~1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태국 소도시 여행 겸 태국 사원 투어에 나섰어요. 그 때 다녀왔던 태국 사원들에 대해 하나씩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2박 3일동안 수판부리-싱부리-롭부리-사라부리 일대로 돌아다녔는데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 아니라 우리나라 블로그나 카페에는 정보가 거의 없어서 태국인들에게 정보를 얻어서 여행계획을 세웠네요. "도시"를 뜻하는 태국어인 "부리"가 다 붙은 지역이었지만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태국 시골 마을로 여행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저는 그것..

[깐차나부리 여행] 리버 콰이 브릿지 리조트 The River Kwai Bridge Resort - 깐차나부리 가성비 호텔 추천

리버 콰이 브릿지 리조트 The River Keai Bridge Resort 아이 셋을 데리고 여행을 가는지라 여행짐이 늘 만만치 않습니다. 2박 이상하는 여행에서도 짐을 다시 풀었다가 다시 싸는게 귀찮고 힘들어서 먼거리를 이동해야하는 여행 아니고는 한 호텔에서 여행 내내 있는 편입니다. 깐차나부리 여행에서도 U인찬트리 2박 예약을 했었는데 남편이 여러 호텔에 가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고 해서 1박 취소하고 다시 예약한 곳이 리버 콰이 브릿지 리조트 입니다. U인찬트리 리조트보다는 좀 연식이 오래되어 보였지만 넓은 룸, 저렴한 가격, 예쁜 조경 등이 마음에 들었던 리버콰이브릿지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리버콰이브릿지 리조트의 프런트 로비 모습입니다. 프런트 뒷쪽에는 스낵 코너가 있고요. 음료와 간단한 스낵, ..

[태국 랏차부리 여행] 카오 응우(Khao Ngu) 스톤 파크 , Mountain Snake Stone Park

「석회암 채석장의 변신」 카오 응우 스톤 파크 Mountain Snake Stone Park 알려지지 않은 태국의 숨은 여행지 "랏차부리"를 소개합니다. 여러 편으로 나누어 랏차부리 가볼만한 여행지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랏차부리에서 가장 멋진 장소였던 카오 응우 암석공원을 소개하구요. Khao Bin Cave, Bore Klueng Hot Spring, Kaew Chan Waterfall 포스팅은 뒤이어 하겠습니다. 랏차부리는 "라차(왕)+부리(도시)=왕의 도시"란 뜻으로 과거 톤부리 왕조 때 짜끄리(라마 1세)가 버마와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둔 곳입니다. 태국 랏차부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랏차부리 가볼만한 곳인 카오 응우(Khao Ngu ; Mountain Snake) 스톤 파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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