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와 맛집

[명동 루프탑바] 르스타일바- 남산 야경이 멋진 특별한 날의 데이트

by 꿈나무 여행작가 2023. 12. 18.
반응형

구​글 포토 정리하다가 가물가물거리는 기억들이 있어서 기록해봅니다.
남편과 특별한 기념일에 단둘이 다녀온 이비스 스타일 앰베서더 명동의 루프탑 바, 르 스타일 바입니다. 

 


 

▣ 르 스타일 바의 위치



▣ 주소

서울 중구 삼일대로 302 21층
(4호선 명동역 10번 출구에서 161m

 

▣ 영업시간

월~일요일 12:00 ~ 22:00 (17:00~18:00 브레이크타임)

 

​남산이 바라보이는 야외 테라스 자리입니다. 6시 예약이었는데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보았네요.  (17시~18시 브레이크 타임)  6시 좀 지나면서 이 테라스 자리가 꽉 찼더랬어요.  

남산이 보이는 자리는 일찍 예약을 해야한다고 하니 아래 링크에서 "르 스타일 바"로 들어가서 예약하면 됩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앰배서더 호텔 그룹

 

www.ambatel.com

 

해가 지기 직전의 르 스타일 바에서 본 남산 타워의 모습입니다. 
21층이라 아주 높은 높이는 아니였지만 남산이 바라보여 좋았습니다.  

해가 있을 땐 자연색을 볼 수 있으니 해가 지기 전에 가서 일몰과 야경을 함께 보고 오심을 추천합니다.

 

 

출처 : 이비스 스타일 앰베서더 명동 홈페이지
출처 : 이비스 스타일 앰베서더 명동 홈페이지
출처 : 이비스 스타일 앰베서더 명동 홈페이지
출처 : 이비스 스타일 앰베서더 명동 홈페이지
출처 : 이비스 스타일 앰베서더 명동 홈페이지

 

메뉴판 사진도 안찍어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음료 가격은 약간 비싼 감이 있는 것 같은데... 식사메뉴는 괜찮은 가격대예요. 

안심 스테이크와 스테이크 파스타, 테라 맥주 2잔을 주문 했었네요. 음식 맛도 좋았습니다.

 

 

 

자연색은 검은색으로 덮이고 도시의 불빛이 켜지는 시간...  

 

 

불 켜진 남산타워가 서울 어디서 바라봐도 예쁘지만... 
르 스타일 바에서 본 남산타워 야경이 너무도 멋진 기억이 나네요.

 

 

루프탑에 올라와서 야경을 바라보니 다시 연애시절로 돌아간 듯한...

연애시절 남산타워 회전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데이트 했던 생각도 나고... 하필 그 날은 비가 엄청 오던 날이라... ㅋㅋㅋ 우윳빛 유리창만 보고 왔다는... 

그 날 기억이 아쉬웠던지... 남편은 저와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어해요.   

 

 

서울의 높은 곳에 대한 포스팅을 했네요. 
서울의 야경을 다시보니 서울도 도로의 불빛이  밝군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