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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부리여행4

[태국 동물원] 깐차나부리 사파리 파크 - 깐차나부리 가볼만 한 곳 동물들을 위한 동물원, 태국 사파리 파크 코로나 팬데믹 시절, 코로나로 관람객이 줄어들면서 재정난에 시달린 태국 동물원의 동물들이 굶는다는 이야기를 언젠가 들었던 거 같아요. 동물원에 갇혀서 살아가는 불쌍한 동물들. 사람들이 찾지 않으면 동물원이란 곳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가도 막상 관람객이 줄어드니 굶주림의 고통을 떠안게 되는 상황이었어요. 코로나로 락다운이 강화되었다 완화되었다 했던 시절.. 저희가 낸 동물원 입장료로 동물들 먹이라도 보태주지 않을까 싶어서 깐차나부리에서 방콕으로 돌아오는 길에 태국 오픈 동물원인 사파리 파크에 들렀습니다. 깐차나부리 사파리파크 입구 모습 안으로 들어오면 작은 카페도 있어요. 사파리 파크의 성인입장료는 550바트, 아동입장료는 350바트 입니다. 성인과 아동 입장료를 .. 2024. 1. 28.
[태국 깐차나부리 여행] 콰이강의 다리, 제2차 세계대전 죽음의 철도 저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영화 뿐만 아니라 뮤지컬과 연극, 전시회를 모두 좋아하는 공연 매니아 입니다. 신규시절.... 특히 많은 영화를 보았는데요. 1999년 작은 독립영화관에서 영화 "콰이강의 다리"를 처음 보았습니다. 독립영화는 아니었지만 1957년에 제작된...워낙이지 오래된 영화라 잠깐동안 그 영화관에서 상영했던 걸로 기억해요. 처음 본 영화 "콰이강의 다리"는 옛날 영화가 아닌 듯한 깊은 인상을 남겼더랬어요.긴 다큐멘터리를 보는 생생함을 느꼈고 그 만큼 긴 여운을 남겼던 영화였어요. 보고 나서 오랫동안 "태국에 여행을 가면 꼭 콰이강의 다리는 보고 올 것"이라고 마음을 먹었었지요. 그리고 24년이 지났네요. 제가 태국에 와서 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었는데... 24년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콰이.. 2023. 11. 28.
태국 깐차나부리 카페 - 콰이강의 다리 근처 예쁜 카페, 시나몬 커피 콰이강의 다리 근처 카페, 시나몬 커피 Cinnamon Coffee 에라완 국립공원갔다 오던 날... 등산을 하고 체력 소모가 컸었는지 식사 후에도 허기가 지더라구요. 리조트 근처로 와서 간단한 요기를 하러 들어간 카페, 시나몬 커피. 방콕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커피, 샌드위치도 넘 맛나서 이 정도의 가성비 카페가 주변에 있다면 매일이라도 가겠다 하며 나온 곳이네요. ▣ 위치 ▣ 주소 330 Maenamkwai Rd. Thambol, Soi Tha Makham, Mueang, Kanchanaburi 71000 ▣ 영업시간 월~일 08:30~17:30 에라완 국립공원에서 출발해서 1시간을 달려오는 내내 비가 아닌 하늘에서 물이 쏟아지는 폭우를 만났네요. 와이퍼는 강도 최대로 올렸지만 소용이 없.. 2023. 11. 6.
태국 깐차나부리 카페 - MEENA Cafe보다 더 멋진 호랑이 동굴사원 뷰카페 10월 23일은 현 왕조인 짜끄리 왕조 최고의 왕으로 평가받는 라마5세, 쭐라롱콘 대왕 기념일로 태국의 공휴일입니다. 남편도 마침 쉰다고 하여 시험 끝난 아이들을 데리고 깐차나부리로 2박 3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네요.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독립신문에도 기고가 되었던 쭐라롱콘 대왕의 외교 정책... 그렇게 전쟁의 소용돌이를 피했던 태국이긴 했지만 대륙의 길목에 있었던 만큼 아픔을 간직한 곳은 있었는데 그 곳이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깐차나부리 입니다. 방콕에서 출발하여 2시간 40분정도 걸렸던 깐차나부리... 아침을 먹고 10시쯤에 출발해서 깐차나부리에 도착해 보니 점심먹을 시간이라 핫플레이스를 찾아서 식사와 커피를 한 곳에서 해결했네요. "호랑이 동굴 사원이 바라보이는 깐차나부리의 핫플 카페 " ..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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