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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맛집

[방콕 통로 예쁜 레스토랑]오드리 카페 Audrey Cafe

by 꿈나무 여행작가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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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통러 맛집 강추, 그림 같은 레스토랑 오드리 카페

 

▣ 위치


▣ 주소

Soi Thong Lo 11,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영업시간

월 ~ 일요일 11:00~22:00

 

방콕과 논타부리 등에 8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오드리 카페…
각 지점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특별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8개의 지점 모두 방문하고 싶은 레스토랑&카페입니다. 
방콕 통러의 중심 수쿰빗 55 도로에서 조금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오드리 통러 지점에 방문하였는데요. 
첫인상부터 설렘 가득한… 그림 같은 풍경이 저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무브미 툭툭이 운행되는 곳이라 바로 앞까지 편안하게 툭툭을 탑승하고 와서 이 곳에 내렸답니다. 
통러 레스토랑 오드리의 외관…

 

 

뒤에 서 있는 커다란 고목은 나무 아래에서 굿 한판을 하는 건가 싶은 분위기를 스멀스멀 풍기는데…
그 앞의 아기자기한 의자와 테이블 장식이 무속의 분위기를 잠재웁니다. 

​무속… 쩝~~ ㅠ

 

 

 

오드리의 정원은 넓지 않았지만 아주 효율적으로 꾸며놓았습니다. 
초록과 프렌치 빈티지 데코와의 조화~

 

 

곳곳에 마크라메로 만든 드림캐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야외 정원을 쓱 훑고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오드리 카페에 입장~
우와~~~ 여기 너무 예쁘다..

 

 

깔끔한 하얀벽… 

 

 

태국의 분위기 좋은 식당과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초록 식물 인테리어~

 

 

무엇하나 빈틈이 없어보이는 인테리어…
취향저격 분위기 레스토랑 오드리 카페&비스트로 입니다.

 

 

케잌과 디저트 종류도 판매하고 있구요.

 

 

Twinings 티~

 

 

입구 앞에 놓여진 테이블 위에는 판매를 겸한 장식물들이 놓여 있었어요. 
중세시대 성에서 볼수 있을 법한 테이블이 넘 예쁘네요.

 

 

예쁜 소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비슷비슷한 사진을 많이 찍어왔는데 어떤 사진을 골라야좋을 지 몰라 중복되는 사진도 올려보아요~ 
사진으로 방콕 통러의 예쁜 레스토랑 오드리 카페&비스트로의 분위기를 감상해주세요.

 

 

스튜디오 같은 인테리어… 
사진 한 장 찍어야될 분위기~

 

 

웨딩사진 찍었던 스튜디오 같아서…
그 때 생각나 설레기까지 했어요. 

 

 

넘 예뻐서 방학하면 앨리스도 델꼬 한번 와야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아들들이야 뭐~~ 고기만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을 좋아하니… 

 

 

와인잔 렉~

 

 

조명등에도 최대한의 장식…

 

 

블로그 포스팅하고 인스타와 페북에도 사진을 공유해야겠어요. 
네이버 블로그는 우리나라 전용.. 

 

 

음식값은 착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10%봉사료 + 7%세금이 붙으니… 

 

 

태국어로 땡모반이라고 부르는 수박쥬스와 오렌지쥬스

 

 

라임소다..

 

 

당면과 태국나물과 새우로 만든 매콤한 샐러드…
나물의 식감이 좋아서 어떤 나물인지 찾아보기까지 했네요. 
넘 맛있게 먹은 메뉴.

길거리 음식은 못 먹지만 태국음식이 이젠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통러 오드리 카페& 비스트로의 시그니처 메뉴가 똠얌 피자, 똠얌 파스타라고 하던데요. 
호불호는 많이 갈려서 맛있다는 사람들과 못먹을 맛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눠져 있더라구요. 
먹어볼까 말까 고민 많이하다가 그래도 시그니처 메뉴인데 한번 먹어보자는 걸로~~
똠얌 파스타는 넘 강할 꺼 같으니 똠얌 피자는 먹을 만하지 않을까 싶어 주문했습니다. 

크기가 정말 작네요. ㅋㅋ 나초칩에다 시즈닝 올려준 건 줄…

 

 

다진 돼지고기를 튀겨서 볶음밥에 넣은 크리스피 포크 프라이드 라이스인데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맛….
어른 입맛에도 맛있었어요. 

 

 

타코를 주문했는데 오더가 잘못들어가서 엉뚱한 음식이 나왔어요. 
다시 만들러 가는 동안 3가지 음식이 먼저 나와 떼샷은 3가지 음식으로만 찍었습니다.

 

 

피자를 먹는건지 과자를 먹는건지… 
피자가 이렇게나 앙증맞아서야~~ ㅋㅋ

호불호가 갈린다는 오드리 카페의 똠얌 피자… 저는 호 입니다. 
음식 낯가림이 심한 사람이지만… 괜찮은 맛의 조화~  

 

 

잘못 주문이 들어가서 다시 만들어온 타코… 
예쁜데 다 아는 맛… 다른 곳에서 먹은 타코랑 다른 게 없는 맛…

음식이 나오자 음식 가격은 비싼데 비해 양은 적다 싶었는데 양은 적당한 것이었어요. 
음식도 음료도 다 맛있었어요. 
재방문할 생각은 100%

 

 


이쁜 카페에서 사진은 한 장 찍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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