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맛집

[방콕 새마을 식당] 센트럴 월드 새마을 식당 재방문, 늘 생각나는 방콕 한식당

글로리아99 2024. 3. 1. 06:00
728x90
반응형

한국에 있을 때 부터 아이들이 좋아했던 새마을 식당.

방콕 새마을식당이 오픈하고 한참동안 대기줄이 어마어마해서 늘 포기했었어요. 주말에 점심먹으러 가서 대기표 뽑고 저녁시간 되서야 식사했던 지인들도 계시고..

그래서 저흰 늘 평일 11시 오픈하자마자 이른 점심을 먹든지 아님 점심 시간 지나서 가곤 했어요.

 

반응형

 

 

여전히 오픈런이 습관이 된 새마을 식당에서의 식사..

 

 

바로 입장

 

728x90

 

 

방콕 새마을식당의 메뉴판.

가격과 메뉴는 사진을 참고해주시구요.

한국에서 좋아하던 건 대부분 있지만 김치말이 국수는 없습니다.

(한국에도 없어진 메뉴인 건지는 확인 안해봤음.)

 

 

방콕 새마을식당 멤버 카드

 

번역기 돌려 읽어보니

3000바트 충전시 5%,

5000바트 충전시 10% 캐시백(?)

10바트 당 1포인트 적립...

 

대충 이런 내용

 

 

앞접시와 수저.

 

 

기본 반찬

 

 

미역국까지 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

 

 

헨리 미역국 흡입

 

 

열탄 비빔밥.

 

매운맛으로 주문했더니

맵찔이라 제 입맛엔 매웠어요.

 

앞으로 간장맛으로만 주문해야겠어요.

 

 

비빔밥은 사랑이죠~

 

 

사발주먹밥.

 

아이들이 열광하는 메뉴.

 

 

7분 김치찌개.

 

잠시 딴생각 하고 있었더니 김치를 너무 잘게잘게 가위질해놓아서..

다음엔 직접 자르겠다고해야겠어요.

 

맛은 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

 

 

깨끗하게 정돈된 실내.

 

 

점심시간이 아직 안된 시간이라 한산했지만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는 대기하기 시작할 정도였습니다.

 

 

그리운 한국의 맛 그대로.

 

원래 새마을 식당 좋아했던 아이들과 저는 재방문, 또 재방문 하고 싶은 방콕 한식당입니다.

키 큰 남자 두 명 더 델꼬 오면그 땐 고기 구워 먹어야겠어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