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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맛집

[태국 예쁜 카페] A life Cafe & Gallery, 수판부리 예쁜 카페

by 꿈나무 여행작가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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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살면서 가장 좋았던 여행을 꼽으라면.. 여행 정보도 거의 없었던 태국 소도시 여행.. 수판부리 - 싱부리 - 사라부리 여행이었지요.
다니면서 한국인은 단한명도 만나지 못했고 그 지역에서 만난 몇몇 주민들은 한국 드라마를 정말 좋아해서 많이 보는데 정작 한국인은 처음 만난다고 저희 가족을 환대해주었습니다. 

​태국을 제대로 느끼고 즐겼던 여행.. 
시간이 좀 지났지만 다시 조금씩 펼쳐볼께요. 

수판부리의 우텅 지역을 지나다가 너무 예뻐서 들어갔던 카페.. 

 

A life Cafe & Gallery

 

▣ 위치

 

▣ 주소

A Life cafe & gallery (อะ ไลฟ์)
อู่ทอง U Thong, U Thong District, Suphan Buri 72160 태국

 

▣ 영업시간

매일 09:00~18:00

 

 

초록으로 뒤덮인 카페 이 곳이 카페 입구..
외진 곳에 위치한 카페인데 주차장에도 차가 꽉 차 있고 입구 부터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모두 태국인..

 

 

 

 

카페 건물 옆 그림같은 집..
넓은 정원에 골든 리트리버가 폭풍 친화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빈티지한 멋이 느껴지는 장식품들..

 

카페 입구.

 

 

음료 선택 중.. 
태국 시골 마을 외진 곳에 위치한 카페지만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어요. 

 

빈티지한 소품과 시멘트 벽과 나무 창틀..

 

 

 

천정은 열대 밀림을 보는 듯 식물의 줄기가 흘러내려와있습니다. 

 

 

무심한 듯 자연스런 태국 시골의 예쁜 카페.
에어컨 가동되고 있는 실내 자리를 과감히 포기하고

 

 

야외 자리로 눈을 돌려봅니다.

 

 

나무가 우거져 있어 햇빛은 막을 수 있어요. 
덥진 않았지만.. 모기는 많을 수 있으니 모기의 공격을 많이 받는 분들은 모기 기피제 필수 일 듯 합니다. 

 

A life Cafe & Gallery의 야외 자리

 

 

의자가 편해 보이진 않았지만 오래 앉아있을 건 아니라서..

 

포토존

 

화장실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던 태국 예쁜 카페.

 

 

더티 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가격이 수쿰빗 물가였지만 커피 맛은 매우 좋았습니다. 

 

 

사진은 오백장도 더 찍었지만 한장만 올리고~

 

 

종이컵에 담긴 아이스 아메리카노~

 

 

작은 분수대.

 

 

바쁜 여행 일정 중 잠시 들른 카페라 커피 한잔 마시고 다시 나가려는데..

 

 

정원에서 친화력을 보인 골든 리트리버가 와 있더라구요. 
A life Cafe & Gallery의 마스코트 인가봐요.

 

 

동물을 사랑하는 모녀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몇 번을 쓰다듬으며 예뻐해주었네요. 
골든 리트리버는 정말 키우고 싶은 견종인데 현실적으론 불가능해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곳곳이 포토존이었던 태국 소도시 수판부리 예쁜 카페 A life Cafe & Gallery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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