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여행에서 만족스러웠던 맛집 The Coco Restaurant를 소개합니다.
꼬창 한바퀴를 돌다가 론리 비치 인근 지나던 늦은 저녁시간에 방문한 맛집이었는데요.
깜깜해서 바다는 보이지 않았지만 파도소리가 분위기를 더한 조용한 어촌 마을의 멋진 레스토랑이었답니다.
▣ 위치
▣ 영업시간
월~일요일 11:00~22:00
▣ 특징
기둥 위에 초가지붕만 있는 식당.
거대한 원두막 같은 더 코코의 외관.
코코 레스토랑 오른쪽에
진짜 배인지 배 모양의 건축물인지
암튼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고요.
저녁 시간은 한참 지난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손님들로 붐볐습니다.
에어컨은 없는 로컬 식당.
대형 선풍기가 곳곳에 있고
바닷가 밤바람으로
덥지 않았어요.
열대지방의 감성이 물씬~
바닷가와 뗄수 없는 조합..
그네는 코코 레스토랑에서
여러 개 찾아 볼 수 있었답니다.
파도가 닿는 곳에 설치된
그네가 가장 대표적 포토존인듯..
전등갓이 예뻐서
그냥 찍어봤고요.
▣ 메뉴판
습관적으로 찍는 메뉴판 사진.
매우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음에도
아랑곳않고..
먹는 것에 모험하지 않는
우리 가족들은
늘 주문하던 익숙한
메뉴들만 또 주문합니다.
▣ 주문한 음식
주문한 음식이 더디게 나오긴 했지만
음식맛도 훌륭했고..
가격도 저렴했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넘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나오는 길에 아이들에게
망고젤리를 하나씩 주며
인사를 했던 레스토랑 주인이
기억에 남는
꼬창에서 만난 맛집 기록..
The Coco Restaurant & Bar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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