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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맛집

[방콕 프롬퐁 맛집] 아주마 소바 Azuma soba Sukhumvit49/소바 덕후 단골집

by 꿈나무여행가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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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퐁 역 인근에도 있는 Azuma soba.. 

소바를 좋아하는 저희 딸과 제가 자주 가는 단골 소바 식당인데요. 

수쿰빗 49에 있는 또다른 지점에 방문하고 싶어 다섯 식구 함께 출동했습니다. 

 

 

 

Azuma Soba Restaurant · 11 Soi Phrom Phak,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소바 전문점

www.google.com

 

영업시간

 

11 :00 ~ 15:00

17:00 ~ 21:30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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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주차장은 있는데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주차장만 보면 우리나라 빌라 주차장 같은 느낌입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구를 찾아갔는데

입구 간판등은 켜져 있지만 가게 안은 컴컴한 듯 보였어요. 

 

"벌써 문 닫았나?"

 

 

일요일과 공휴일은 저녁에 30분 일찍 문을 닫네요. 라스트 오더는 30분전..

 

 

프롬퐁 역 아주마 소바와 내부 인테리어는 비슷하고 매장 크기는 살짝 더 넓어 보였습니다. 

 

아주마 소바 테이블 자리

 

 

일본일본한 인테리어.

 

 

아주마 소바 수쿰빗49에는 룸이 있어 가족 외식, 모임하기에 좋았습니다. 

피크 타임에 예약없이 방문하면 룸에 자리 잡기 힘들었는데 식사 시간 지나서 갔더니 룸들이 텅텅 비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룸에 자리를 잡고

 

 

의자 아래가 푹 들어간 좌식+입식

 

 

룸이 아니라도 높은 칸막이가 쳐져있는 테이블 자리도 있습니다. 

 

 

4인 테이블.

 

 

대나무는 가짜 대나무

 

메뉴

 

면의 양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적든 많든 같은 가격이예요. 

코끼리처럼 먹는 스티브가 L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정말 양이 어마어마했어요.

저는 S사이즈도 다 먹지 못할 만큼 기본적으로 양이 많은 아주마 소바. 

 

세트메뉴..

가격까지 착해서 더 좋습니다.

 

 

소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식 메뉴도 있습니다. 

앨리스가 일식은 돈가스와 카레만 먹었는데 이 곳 아주마 소바에서 소바를 먹어보고는 소바 덕후가 되었잖아요. 

 

 

면의 양은 S로 주문.

 

 

계란은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기고 왔습니다.

 

 

M사이즈의 양은 이 만큼..

 

 

덴포라와 소바는 맛조합이 찰떡이군요!!

이것도 양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아롱이 다롱이 입맛의 다섯 식구라 모두 다 같이 좋아하는 메뉴를 찾기란 다섯 손가락 꼽을 정도인데요.

아주마 소바는 다섯 식구 모두 좋아하던 방콕 맛집이었습니다. 

 

소바를 좋아한다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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