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멤버스 2024 EV 캠프 데이 참가 후기 : 몽산포 청솔 캠핑장

남편이 응모한 기아 멤버스 EV캠프데이에 당첨되서 몽산포 청솔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캠핑하며 춥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던 주말.

 

 

도착하자마자 리셉션 데스크에 들렀습니다. 

 

 

캠핑 자리를 뽑고 밀키트를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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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 데스크 옆 코베아 부스에서 캠핑 식기를 받았는데요. 이 식기는 사용후 반납해야합니다.

 

 

평소에 흔하게는 보이지 않는 기아 EV시리즈...

여기 오니 EV시리즈 집합소네요. 실컷 보았습니다. 

 

 

우리가 머무를 자리.

텐트도 다 설치되어 있고..

 

 

자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나부밭 그늘 자리라

여름에 왔으면 더 좋았을 자리..

"송충이 떨어지는 거 아냐?"

사실.. 저는 벌레를 안무서워해요.

 

 

손수 텐트 설치를 안해도 되니..

이것만해도 너무나 좋았는데.

이것말고도 만족 포인트는 계속됨.

 

 

전기 매트, 매트, 식탁, 의자까지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세팅된 텐트 내무.

 

 

일단 짐부터 내려놓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날시가 너무너무 좋았던 날..

몽상포의 풍경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웄습니다.

이국적인 풍경..

 

여기 후아힌 아닌가요?

 

 

 

소나무숲 캠핑장.

개인적으로 이런 캠핑장을 좋아합니다.

 

 

 

감성화로

운영 시간 1일차 17:00~22:00

2일차 08:00~11:00

 

불멍하기 좋겠네요.

 

 

 

전시된 EV3구경하기.

EV9에 정말 만족하고 있는터라

제 차를 EV3로 바꾸려는데..

 

제 차는 올해 2월에 구입한

따끈한 신차라.. 

 

 

EV3의 디자인, 기능, 승차감

모두 만족하기는 한데..

 

트렁크가 너무 작은 게 단점이네요. 

저는 트렁크가 작으면 안되서..

 

 

야외 전시장.

하늘까지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캠핑 컨셉 포토존.

 

 

2024 기아 EV캠프데이 풍경.

 

 

바다를 향해 빈백과 파라솔도~

바다멍하기 좋네요.

 

 

해피아워, 스낵바 부스 등..

 

토요일 이용시간

스낵바 11:00~21:00

해피아워 13:00~14:30

                16:00~18:00

V2L 11:00~21:00

비치바 11:00~18:00

 

스낵바에서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커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다멍하기 좋은 자리에

세팅된 빈백.

 

 

LG전자 부스에서 

다트 돌리기 게임.

 

 

원하는 선물에 당첨되지 못해

아쉬워하는 막둥이 표정은

살짝 가려주고..

 

 

상품은 키친타올, 레트로 수건과 치약 당첨!!

엄마는 좋아할 상품 당첨!!

 

 

체크인할 때 받은 밀키트.

잡채볶음밥 4인분, 살치스테이크

짬뽕순두부찌개, 목살 시테이크 플래터 

모두 애슐리 밀키트 입니다. 

 

 

진라면 매운맛..

맵찍이 가족은 못먹는 라면.

이제 가지고 놀 나이가 지난..

비눗방울 키트도 받았습니다.

 

 

 

 

고기 순삭...

 

 

애슐리 잡채 볶음밥. 

고기 배불리 먹고 난 후에도 맛있네요.

 

 

코베아 냄비세트

일산화탄소 감지기..

이건 사용후 반납이예요.

 

 

벌레 퇴치 팔찌.

 

소나무숲 아래라 모기는 정말 많아요. 

모기 기피제는 필수로 챙겨가세요.

 

 

소나무 숲에 있는 쓰레기 수거장.

 

 

청솔 오토캠핑장의 이용요금.

사진 참고하세요. 

 

 

어디든 비슷한 캠핑장내 준수사항.

 

 

엄마는 이거 무섭다. 

 

 

청솔 오토캠핑장 사이트 안내.

 

 

체크인할 때 받은 분식 교완권

 

 

먹음직스러운 색깔.

매콤한 맛이 일품이었던 인생 떡볶이.

 

그릇은 반납안하고 주는 그릇있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그릇.

 

 

 

맥주 교환권과 음료교환권.

 

 

필스너 맥주

 

 

음료 교환권으로 블루레몬에이드와 오렌지 주스를 받았습니다.

 

 

빈백에 앉아 바다멍하며

 

 

떡맥 먹기~ 

신선놀음하는 듯했어요. 

 

 

막둥이도 음료 한 잔.

 

 

바다멍하며 앉아있다가

 

 

핫도그 교환권.

 

 

핫도그 받을 시간이 되서

 

 

핫도그 받아왔어요. 

완전 먹음직스럼~

 

소화될 틈없이 먹고 또 먹고~

 

 

솜사탕까지 교환.

 

 

낮이 많이 짧아져서

해가 금새 지기 시작합니다.

 

 

몽산포의 석양.

서해라 석양이 너무너무 예쁩니다.

 

 

감성화로..

불멍.

 

 

석양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져

멋진 쇼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EV 캠프데이 2일차..

밤새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제공해준 전기매트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꿀잠 잤습니다.

 

2일차에는

조식 후 기아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참여.

 

 

아침 바다 멍 잠시~

 

 

가족당 성인 1인만

참여할 수 있는 

기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몽산포에서 전세 버스를 타고 

20분 거리에 위치한 

기아 드라이빙 센터로 향합니다.

 

 

남편이 참가.

 

 

컨셉 카 전시.

 

 

멋지네요.

 

 

EV6 시승 행사차량.

 

 

드라이빙 게임.

 

 

함께 가지 않아서 

사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한 점..

이해해 주세요.

 

 

잠시 교육 받고요.

 

 

EV6 시승했다고 합니다.

 

 

 

기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인증서까지..

 

늘 캠핑이라면 시큰둥했던 저였지만..

기아 EV캠프데이는 정말 만족스러웠던 경험이었습니다.

당첨된 건 행운이었어~~

 

내년에도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길 기대하면서 기아EV캠프데이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