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05 [태국 롭부리] 원숭이 사원으로 유명한 크메르 유적지, 프라 프랑 쌈욧 Phra Prang Sam Yot 태국은 정말 갈 곳이 많은 것 같아요. 푸켓, 코사무이, 끄라비 등 아름다운 바다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유명 지역 말고도 훠~~얼씬 더 많고 바다 뿐만 아니라 내륙에는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여러 지역이 더 많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태국 사는 동안 다 가볼테다!!" 는 실현 가능성 0.000001%에 불과할테니.. 태국 사는 동안 어떤 여행을 해봐야겠다.. 정도의 중심을 잡아야겠더라고요. 어쨌든 좋은 곳도 모두 가 볼 수 없는... 다섯 식구 제각각의 스케쥴로 바쁜 시간을 보내야하는 처지라.. 여행할 수 있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태국을 떠나게 되면 오기 힘든 곳, 태국 사는 동안에는 가기 쉬운 곳을 선택해서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유명 관광지는 한국에 가서도 다시 여행오면 .. 2024. 4. 10. [태국 방콕 마사지 추천] 방콕 수에스테틱 - 한국과 타이 마사지의 절묘한 조화, 인생 최고의 마사지 경험 슬슬 몸 여기 저기 고장 나기 시작하는 애셋 낳은 중년.. 공부할 때부터 허리와 목에 고질병도 키워놨구요. 몇 달전부턴 목 근육부터 시작한 통증이 어깨까지 내려와 움직일 때마다 "아구구~" 소리를 자동 발사하고 있어요. 목이 불편하니 쉽게 피로가 와서 초저녁부터 꾸벅꾸벅 졸기까지~ 그래서 아주 강한 압으로 시원하게 마사지 한다는 방콕 마사지샵 방콕수에스테틱을 방문했습니다. 방콕 마사지샵 추천 수 에스테틱 홈 스파 Su Esthetic Home Spa 방콕에서 오래 살고 있는 언니가 강력 추천을 했던 수에스테틱... 그 전에 이미 방콕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간 또 다른 분께 추천을 받아 예약을 해놓은 상태였어요. 얼마나 좋으면 동시에 다른 공간에서 소문이 났을까 싶어서 이 날을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었.. 2024. 4. 7. [태국 골프] 방콕 골프 용품 전문 쇼핑몰, 타니야 플라자 Thaniya, 미즈노 에필8 풀셋 구입 스티브가 돌 무렵.. 너무 일찍 골프에 손을 대면서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접었던 골프. 저는 시댁, 친정 그 어디에도 육아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던 육아 독립군이었거든요. 남편은 그 때 시작한 골프 실력이 날로 상승하고요. 저는 골프를 완전히 접었다고 생각했지요. 운동신경도 매우매우 둔하고~ 그닥 재미도 모르겠고~ 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그로부터 16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아이들 다 크면 뭘하며 남편과 시간을 보낼까? 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더라구요. 물론 함께 여행다니는 것이 가장 크겠지만 공통되는 긴 여가 시간이 요구되는 거라..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저희 같은 경우는 둘다 은퇴 후나 편하게 다니지 않을까 싶어요. 짧은 여가 시간 함께 즐길 수 있는 뭔가를 하나씩 늘여봐야겠단 생각으로 골프를.. 2024. 4. 1. [서울 가족여행 호텔 추천]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한국에 살고 있을 때는 서울 호텔은 특히 광화문쪽 호텔은 투숙할 일이 없었는데요. 여름 휴가에 한국갔더니... 제 집도 없이 이 호텔 저 호텔 전전하는 신세였답니다. 다시 방콕으로 돌아오기 전날.. 남편과 추억이 가득가득한 광화문 일대를 활보하기 위해 숙소를 광화문에 정하고 밤까지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남편 회사 앞에 들르거나 광화문 근처에 아이들 가볼만한 곳이 넘쳐나서 집 드나들 듯 다녔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광화문 근처에 가면 이런저런 추억이 많이 생각난답니다. 코리아나 호텔의 위치는 지도 참고해주시구요. 덕수궁, 동아일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세종이야기, 충무공 이야기 등등.. 주변에 도보로도 갈 곳이 너무너무 많아 서울 여행 계획하는 아이동반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위치가 넘넘.. 2024. 3. 31. [방콕 여행] 방콕 월드 - 방콕 유명 건축물을 재현해놓은 새로운 핫플레이스 시암 어매이징 파크 주변에 잘 정돈된 공간이 있어 살펴보았더니 방콕 월드 Bangkok World라고 합니다. 아직 정비하고 공사하는 곳이 많아 계속 완성되어 가고 있는 단계로 보이는 방콕 월드는 작년 11월에 개장은 했다고 하네요. ☞ 방콕 월드 영업시간 월~일요일 10:00~22:00 입장료 무료 방콕 월드는 과거 방콕을 시뮬레이션 해놓은 곳이라고 하는데.. 과거, 현재가 공존하는 곳으로 보였어요. 시암 어매이징 파크에 가기 위해서 방콕 월드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밖으로 나오니 바로 이 지점이 나오더라고요. 아침에는 뭔가 했는데 집에 돌아가기 위해 오후에 다시 이 지점을 지날 때 보니 음식점이었습니다. 오후에는 이런 고요하고 한적한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물 위에 설치된 동상 작게나마 아치 .. 2024. 3. 30. [방콕 테마파크]태국 최대 테마파크, 시암 어메이징 파크 할인티켓 구입/다양한 어트랙션 아이들 Term1방학을 이용해 다녀온 태국 최대 테마파크 시암 어매이징 파크를 소개합니다. 클룩에서 점심 뷔페까지 포함하는 할인 바우처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다가 왔네요. ☞ 시암어메이징 파크 + 런치 뷔페 이용권 최저가 구입 링크 방콕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태국 최대 테마파크인 시암 어매이징 파크 입구 모습입니다 영업시간 월~일요일 10:00~21:00 시암 어매이징 파크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더니 티켓 창구에는 이미 긴 줄.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공룡 뼈 화석 모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암 어매이징 파크는 워터파크를 비롯하여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키 제한 확인하고요. 클룩에서 구입한 바우처는 별도의 공간에서 티켓으로 교환하여 입.. 2024. 3. 24. [태국 롭부리] 매년 11월~1월 롭부리 해바라기 축제, 롭부리 여행 추천 12월 초 다녀온 롭부리.. 롭부리 여행을 간 주된 목적이 유적지 탐방이긴 했지만 시기를 맞춰서 해바라기도 함께 보고 왔습니다. 1박 2일로 갔던 롭부리. 원래 롭부리에 바람이 많이 부는 건지,,, 롭부리에서 1박 하던 날 새벽에 밤잠 설칠 정도로 매서운 바람이 불어댔더랬어요. 호텔 창문이 떨어져 나갈 정도의 바람소리가 나서 새벽에 일어나 밖을 봤더니 큰나무들 마저 부러질꺼 같이 휘청휘청... 그 정도 세기의 폭풍이었습니다. 비는 내리지 않고 어쩜 마른 바람이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휘몰아칠 수 있는지... 해가 뜨면 잠잠해지겠지 싶었던 바람이 아침이 되어도 세차게 이어졌었고요.. 헨리는 바람에게 떠밀려 자기 의지대로 걸을 수 조차 없을만큼의 강도로 불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아침에 해바라기 꽃밭 가자고 .. 2024. 3. 10. [방콕 새마을 식당] 센트럴 월드 새마을 식당 재방문, 늘 생각나는 방콕 한식당 한국에 있을 때 부터 아이들이 좋아했던 새마을 식당. 방콕 새마을식당이 오픈하고 한참동안 대기줄이 어마어마해서 늘 포기했었어요. 주말에 점심먹으러 가서 대기표 뽑고 저녁시간 되서야 식사했던 지인들도 계시고.. 그래서 저흰 늘 평일 11시 오픈하자마자 이른 점심을 먹든지 아님 점심 시간 지나서 가곤 했어요. 여전히 오픈런이 습관이 된 새마을 식당에서의 식사.. 바로 입장 방콕 새마을식당의 메뉴판. 가격과 메뉴는 사진을 참고해주시구요. 한국에서 좋아하던 건 대부분 있지만 김치말이 국수는 없습니다. (한국에도 없어진 메뉴인 건지는 확인 안해봤음.) 방콕 새마을식당 멤버 카드 번역기 돌려 읽어보니 3000바트 충전시 5%, 5000바트 충전시 10% 캐시백(?) 10바트 당 1포인트 적립... 대충 이런 내용.. 2024. 3. 1. [태국 본촌치킨] 태국에서 먹는 한국치킨, 해외에서 더 유명한 본촌 치킨 한국에 있을 때는 몰랐던 치킨 프랜차이즈인 본촌치킨.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와 미국까지 진출해 해외에서 인기가 더 많은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라고 해요. 태국에 살면서 한국 치킨이 먹고 싶을 때 아이들이 주로 찾는 것이 본촌치킨입니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하러 갔다가 센트럴월드에서 점심 먹으려고 식당가 둘러보는데 아이들 눈에 들어와버려 뿌리치지 못하고 들어간 곳. 매번 배달만 시켜먹다가 매장에서는 처음 먹어보았네요. 뭔가 어색해 보이는 한글 문구.. "맛있다"도 아닌 "맛있는" 그래서 그 동안에 한국 치킨을 판매하는 태국 브랜드인 줄 알았어요. 메뉴는 엄청 많은데 몇가지만 간단하게~ 라이스볼, 츄러스, 부대찌개, 떡볶이 등등.. 매장은 넓고 깨끗. 대기까지는 없어도 저희가 들어갈 땐 거의 만석이었어요. 한국.. 2024. 2. 29. 방콕 에까마이 한식당 맛집, 북막골 방콕에도 한식당이 많은데요. 한국의 왠만한 맛집보다도 맛있는 한식당이 꽤 있어요. 지난주에만 두 번 다녀온 태국 방콕 한식당 맛집 북막골.. 집 가까이에 있으면서 자주 안가게 된다는 말이 무색할만큼 자주 가게 될 것 같은 방콕 한식당 맛집 북막골을 소개합니다. 방콕맛집 북막골은 BTS 에까마이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막골의 대표 메뉴는 구석기 갈비와 마늘보쌈이라고 해요. 처음 방문한 날은 먹고 싶은 메뉴가 따로 있어서 방문한 거였기에 두 대표 메뉴는 다음에 먹어보기로~ 지난 주에만 두 번 갔던 북막골의 사진을 섞여 있어요. 처음 갔을 때는 주말이라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았구요. 두 번째는 평일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가서 조금 한산했었습니다. 단체석도 있구요. 두번째 갔을 땐 두 테이블에서.. 2024. 2. 29. [방콕 맛집] 태국 프랜차이즈 음식점, 잽 엘리 Zaab Eli 지난 주 주말 저녁에 먹었던 태국 음식.. 예전에는 외식한다면 대부분 한식을 선택했었는데요. 요즘은 태국 음식이 자주 먹고 싶더라구요. 남편에게 태국 음식 먹으러 가자고 하니.. 태국음식 체인점 잽 엘리가 차트리움 샤톤 호텔 근처에 있는 걸 보고 거기로 가잡니다. 엠쿼티어, 라차다, 라차담리 등 여러 곳에 체인점이 있는 잽 엘리.. 저희가 간 곳은 센트럴 라마3에 있는 잽 엘리입니다. 센트럴 라마3 쇼핑몰 식당층에 크지 않은 규모로 자리 잡고 있는 잽 엘리. 헨리는 학교에서도 자주 먹어서 태국 음식 먹기 싫다고 계속 투덜 댔습니다. 그 동안 먹은 태국 음식과는 다른 맛이 날꺼라고.. 먹어 본 건 다 맛있었다고 헨리를 달래서 델꼬 들어갔네요. 다섯 식구~ 메뉴 선택할 때마다 반기를 드는 사람. 꼭 한사람씩.. 2024. 2. 28. 방콕 통러 맛집, 한국 식당 고시레 K- BBQ 고기뷔페 아이들이 며칠 전부터 고기뷔페 가자는 거 주말에 아빠 있을 때 같이 가기로 했는데요. 먹는 양이 적은 아이들이라 뷔페가면 돈 아깝다고 그랬던 적이 불과 몇 달 전이었어요. 아이 엄마 거짓말이 아이들 커서도 생길 수 있네요. ㅋㅋ 아이들이 삼겹살은 고시레가 맛있다고 BTS 통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K-BBQ 고시레에 갔습니다. 집 앞인데도 밤거리는 낯설기만 하네요. 얼마 만에 나오는 건지.. 아니.. 이 밤에 나와보기는 한 건지... 수쿰빗55 통러 메인 도로의 밤풍경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 소문으로 듣던 방콕의 대표적 번화가인 통러인데요. 힙한 바와 클럽이 많다고는 들었는데 3년 넘게 살면서 가보진 못했습니다. 방콕 통러 K-BBQ 맛집 고시레.. 고시레의 인기는 태국인들에게도 어마어마해요. 항상 .. 2024. 2. 28. 방콕 5성급 호텔 더 웨스틴 그랜드 호텔 조식 뷔페 오랜만에 조찬 모임을 방콕 웨스틴 호텔에서 가졌습니다. 태국 방콕 수쿰빗대로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웨스틴 호텔은 BTS 아속역과 연결되어 있어요. 출근시간을 간당간당하게 넘긴 8시... BTS를 타고 아속역에서 내렸습니다. 스카이 워크에서 바라본 더 웨스틴 그랜드 수쿰빗 호텔(이하 웨스틴 호텔) 모습. 방콕 터미널 21 쇼핑몰 위에는 센터 포인트 호텔 웨스틴 호텔 아래에는 로빈슨 백화점이 있어요. 두 5성급 호텔이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던 방콕 웨스틴 호텔. 분수대에서 쏟아지는 물이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방콕 웨스틴 호텔 1층 로비.. 엘리베이터 타고 7층에서 내립니다. 웨스틴 호텔의 레스토랑 이름은 " Seasonal Tastes " 방콕 웨스틴 호텔 조식 뷔페 50% 할.. 2024. 2. 27. 태국 매끌렁 강변 레스토랑 Baan Khun Tawee, 암파와 수상시장 인근 맛집 암파와 수상시장에도 로컬 간식과 먹거리가 넘쳐나지만 아직 시장 음식에는 익숙치 않은 가족입니다. 유달리 후각이 많이 발달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가족들이라 더 그런 거 같구요. 젓갈은 아예 입에도 못대는… 특히 비린내에 약해서 음식을 많이 가려 먹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암파와 수상시장에 가는 김에 거기서 밥먹자는 건 꿈도 못 꾸는 일이구요. 근처 매끌렁강 강변의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매끌렁강 멋진 뷰 맛집, 반쿤타위 Baan Khun Tawee 태국 전통 가옥에 온 듯한 매끌렁강 강변 레스토랑 반쿤타위 입구 모습 매끌렁강 강변 레스토랑 반쿤타위는 멋진 분위기의 장소로 결혼식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매끌렁 강변이 나옵니다. 헨리는 에어컨 .. 2024. 2. 27. [끄라비 맛집]라일레이 트리 하우스 Tree House Bar & Restaurant 끄라비 라일레이는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운 여행지였지만 육로로 접근할 수 없는 지형적 문제로 음식도 다양하지 못했고 음식값도 저렴하지 않았어요. 방콕 수쿰빗의 평균 물가 내지는 좀 더 비싼 느낌.. 끼니 때가 되면 뭘 먹나 걱정을 여행지에서 해야 했던 경험.. 끄라비 라일레이 식당 정보와 만족했던 라일레이 동쪽 해변에 위치한 트리 하우스 레스토랑Tree House Bar & Restaurant 후기를 남겨볼께요. 이 포스팅은 식당만 소개 했구요. 끄라비 여행 정보와 끄라비 리조트 추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태국 끄라비 - 피피섬 4박 5일 여행 일정, 페리 시간 정보 [끄라비 여행] 태국 끄라비 - 피피섬 4박 5일 여행 일정, 페리 시간 정보 요즘 건기라 태국 남부의 바다는 지상낙원처럼 아.. 2024. 2. 27. 베트남 여행 다낭, 호이안, 호치민 추천 맛집 리스트 베트남 여행에서 들렀던 베트남 다낭, 호이안, 호치민 맛집 7곳을 모아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여행 하더라도 사진을 많이 남기지 않아서 모든 맛집을 다 찍어놓지 못했는데요. 그나마 몇 장씩은 있어서 베트남 다낭 맛집, 호이안 맛집, 호치민 맛집 7곳을 한꺼번에 기록해보겠습니다. 맛집이라고 따로 꼽지 않아도 베트남에선 어떤 음식점에 들어가도 다 맛있기는 했습니다. 1. 다낭 맛집 마담 란 Madame Lan 베트남 다낭의 중심을 흐르고 있는 한강변에 있는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아주 아주 넓은 레스토랑인 "마담 란" 고급스럽고 깔끔한 외관으로 다른 베트남 로컬식당과는 차별화되어 보이는 멋진 식당입니다. 실내에도 정원에도 좌석이 엄청 많았지만 만석... 다낭 현지인도 관광객도 많이 찾는 다낭의.. 2024. 2. 26. 파타야 프리차 해산물 식당, 파타야 여행 추천 맛집 파타야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방콕과 파타야 현지인 추천 맛집 프리차 해산물 식당이 근거리에 있어 다녀왔습니다. ▣ 위치 ▣ 주소 200 นาจอมเทียน Sattahip District, Chon Buri 20250 태국 ▣ 영업시간 월 ~ 일요일 10:00 ~ 21:00 2년 전, 스티브가 다녀와서 강추하길래 구글맵에 저장만 해놓고 아직 못가봤던 파타야 맛집입니다. 진입로부터 차량이 정체. 프리차 해산물 식당으로 가려는 차들 이었는데요.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했습니다. 운좋게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0분정도 기다리면서 싱싱한 해산물들을 구경했어요. 부채 새우의 생김새는 먹기 거북하게 생겼지만 식감과 맛은 정말 좋아요. 크레이 피쉬 식감을 좋아하지 않아서~ 구경은 열.. 2024. 2. 24. 방콕 가족 여행 추천 밀레니엄 힐튼 방콕 커넥팅 룸, 짜오프라야 리버뷰 호텔 여행이 자유롭지 못할 당시 엄청난 할인으로 방콕의 호텔에서 호캉스하기 괜찮았었는데요. 2년 전에 2박 3일 호캉스하고 온 밀레니엄 힐튼 방콕 커넥팅 룸 이용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은 아이콘시암 쇼핑몰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의 외관... 길쭉한 원기둥 모양?? 한국에선 한여름에만 만개한 연꽃을 볼 수 있지만 더운 나라 태국은 일년 365일 연꽃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방콕호텔 앞에서도 만개했던 이 보라색 연꽃이 여기에도 있었네요. 연보라색의 연꽃이 넘 예뻐서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의 로비 모습.. 높은 천장에 매달려있는 장식물이 시원스럽게 느껴집니다. 다들 힘들었을텐데 걍 푹 쉬었다 가자.. 객실은 22.. 2024. 2. 20. 태국 피피섬 여행, 피피섬 숙소 - 피피 푸 샬레 비치 리조트 태국 피피섬 여행... 저에겐 두번째 방문이었던 피피섬... 피피섬에 처음 왔을 때 더 아름다웠던 모습을 보았고 지금보다는 겁없이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도 해봤기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피피섬을 방문 한 건 아니었어요. 그저 여유롭게 피피섬을 느껴보고 싶어서... 피피섬에서 하루 머무르는 숙소를 정할 때 톤사이 선착장을 중심으로 서쪽은 라일레이와 너무 비슷해 보였고 중심가는 너무 시끌벅적해서 피피섬 동쪽의 리조트를 알아보았습니다. 피피섬 동쪽 해변의 리조트는 다른 곳의 리조트보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고 톤사이 선착장이나 피피섬 중심가와는 육로로 이동할 수 없고 롱테일 보트를 이용해서 이동해야하는 단점은 있지만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엔 지상 낙원이었습니다. 피피섬 동쪽해변의 숨겨진 보물섬과도 같았던… 그래서.. 2024. 2. 19. [끄라비 리조트]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태국 끄라비 여행 라일레이 숙소 추천 라일레이 동·서 해변을 품고 있는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앤 스파 Railay Bay Resort & Spa 끄라비 여행은 여행 목적과 계획이 아주 단촐했어요. 첫번째 뇌휴식, 두번째 육체 휴식, 세번째 힐링~ 그냥 쉬고 오겠다는 것이었지요. 힘들었고 바빴고 우울했고... 그 모든 걸 푹 쉬며 떨치려는 것이었어요. 원래 좋아했던 여행 스타일과는 달라서 여러 번 망설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고 휴양과 휴식 목적의 여행이었지만 꼭 보고 싶은 건 봐야하는 호기심 어른이라 끄라비의 여러 스팟 중 라일레이를 베이스캠프로 삼기로 했습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라일레이를 가운데에 두고 동쪽에 끄라비 타운, 서쪽에 아오낭이 있어 여기저기 가보기 좋을 것 같지만... .. 2024. 2. 18. 방콕 변두리 우돔숙 예쁜 정원 카페 - 더 66 코티지 (The 66 Cottage) 방콕 시내와는 떨어져 있는 우돔숙은 BTS 수쿰빗라인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집 렌트비가 저렴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쿰빗 66에 위치한 콘도의 경우 컨디션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2Bedroom이 3만~3만5천밧, 고급 콘도 IDEO Mobi Sukhumvit66 도 2Bedroom 84sqm 월 6만밧 정도로 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방콕 우돔숙, 수쿰빗 66에 위치한 예쁜 정원 카페 더66코티지 The 66 Cottage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년 365일 여름 또 여름인 태국에는 초록초록의 예쁜 정원 카페가 많아요. 유명한 정원 카페라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다가 "여기가 왜 유명한 거지?" 실망하고 온 경우도 여러 번 있었지만... 실망을 했다고 해서 예쁘지 않은 건 아니었습니다. ▣ 위.. 2024. 2. 1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