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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42

[방콕 카페] 카르마카멧 다이너 카르마카멧 다이너 매장에 가서 아로마제품 이것저것 기분좋게 구입해서 나오는데 폭우가 쏟아져 내리더라고요. 태국 여행 선물 추천, 태국 천연아로마 카르마카멧 방문 후기는 여기에 남겼어요. 태국 여행 선물 추천, 태국 천연아로마 카르마카멧 "태국 천연아로마 디퓨저 제품 추천 , 카르마카멧" 남푠이 자기 사무실에 놓고 쓸 디퓨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만들어달랬는데... 디퓨저 병이 없어서 더 못만들고 있어요. 라자다나 쇼피에서 봐 happyscience99.tistory.com 바람도 엄청 불고 하늘에서 물을 쏟아붓는 기세로 쏟아져서... 우산을 들고 왔지만 우산 쓰고도 못 나갈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카르마카멧 매장 옆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카르마카멧 다이너 영업.. 2023. 11. 1.
태국 여행 선물 추천, 태국 천연아로마 카르마카멧 "태국 천연아로마 디퓨저 제품 추천 , 카르마카멧" 남푠이 자기 사무실에 놓고 쓸 디퓨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만들어달랬는데... 디퓨저 병이 없어서 더 못만들고 있어요. 라자다나 쇼피에서 봐도 맘에 드는 병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디퓨저 완제품을 구입해오기로 했어요. 태국에 유명한 아로마 브랜드에는 판퓨리, 탄, 카르마카멧 등이 있는데요. 그 중 카르마카멧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대형쇼핑몰 마다 대부분 입점해있기는 하지만 엠포리움 뒷쪽 수쿰빗 24에 단독 매장이 있어 그 쪽으로 향했네요. 엠포리움 백화점과 벤짜시리 공원 사이에 난 길로 걸어가서 엠포리움 백화점 건물 바로 뒷 골목 Villa24 안쪽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파릇파릇 숲 속 카페의 느낌의 카르마카멧 다이너 매장. 아로마제품 매장만 있는 게 아니고.. 2023. 10. 31.
방콕 핫플레이스 카페 홍시엥콩 (Hong Sieng Kong) - 다시 갈지도 태국편에 소개된 짜오프라야 강변 카페 채널 S에서 매주 목요일 방영했던 "다시 갈지도-방콕편"에 소개된 이후 방콕 생활자는 물론 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 핫한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 카페 홍 시엥 콩 Hong Sieng Kong에 다녀왔습니다. 약 200년된 6개의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예전부터 이미 현지인에겐 핫한 카페. " 홍 시엥 콩 "Hong Sieng Kong 골목이 좁아서 안쪽까지 차가 들어갈 수 없었던 곳... 그랩 택시를 타고 차가 들어갈 수 있는 최대로 진입한 후 내려주더라구요. 좁은 골목 100미터 정도 걸어 들어가니 영상에서 보던 파란색 건물과 빨간색 간판이 조화를 이루는 홍 시엥 콩 카페 건물이 눈 앞에 보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평범한 골목 카페 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방콕 핫플 .. 2023. 10. 18.
방콕 프라카농 브런치 카페 - Goose Cafe 거위 카페 방콕 브런치 카페 Goose Cafe 방콕 BTS 프라카농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수쿰빗 71 초입에 위치한 구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근처에서 이미 브런치 잘하기로 이름이 나 있는 카페라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미루다미루다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네요. 막둥이 학교 북데이 퍼레이드 행사 관전하고 학교 엄마들과 함께 아침을 먹기 위해 들렀습니다. 위치나 건물 외관으로 볼 때 거위는 그림자도 드리우지 못할 곳 같은데 이름이 왜 구스 카페일까요? Goose Cafe 영업시간 Everyday 08 : 00 ~ 21 : 00 카페 앞 골목에 2~3대 주차할 공간은 있지만 넉넉하진 않아보입니다. Goose Cafe 분위기 1층은 카페, 2층부터는 부티크 호텔로 운영되는 곳으로 실내는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들어서자.. 2023. 3. 8.
[치앙마이 여행] 시암 인섹트 주(Siam Insect Zoo), 아이 동반 치앙마이 가볼만한 곳 치앙마이 곤충박물관 시암 인섹트 주 Siam Insect Zoo 아이 동반 치앙마이 여행에서 체험학습으로 좋았던 시암 인섹트 주(시암 곤충 박물관) 방문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치앙마이 매림 지역에 위치하여 저희는 몬쨈에서 1박한 후 치앙마이 올드 타운으로 이동하기 전에 방문하였습니다. ▣ 시암 인섹트 주 이용 안내 ▣ - 이용요금 : 외국인 성인 200밧, 어린이 150밧 (3세 이하 무료) 내국인 성인 100밧, 어린이 60밧 - 영업시간 : 월~일요일 09:00 ~ 17:00 시암 인섹트 주 주차는 가능하지만 주차장이 협소하여 박물관 입구 도로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붐비고 차가 많은 도로가 아니라 이동하는 차량에게 큰 방해가 되진 않아보였습니다. 치앙마이 시암 곤충 박물관의 입장.. 2023. 2. 20.
[방콕 사원] 방콕 올드타운 방람푸 여행 ③ - 짠내투어 태국 방콕편에 나왔던 푸카오텅(골드 마운트), 왓 사켓 방콕 올드타운, 방람푸 여행 세번째 이야기 프라쑤멘 요새와 반 짜오프라야 아트갤러리에 이은 방람푸 기행 세번째 이야기, 황금산이라고 불리는 푸 카오 텅(Phu Khao Thong, Golden Mount)과 왓 사켓(Wat Saket)에 대한 포스팅 해볼께요. 푸 카오 텅 Phu Khao Thong ; Golden Mount 푸 카오 텅은 라마 1세 때 만든 인공 언덕입니다. 높이는 80m 밖에 안되지만 평지인 방콕에서 유일하게 산이라고 불리워지는 곳이지요. 인공 언덕의 정상에는 황금 쩨디가 있어 "황금산(Golden Mount)"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합니다. 짠내투어 방콕 편에도 소개가 되어 태국 올 때부터 방문하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지 못했던 시간이 길었네요. 방콕의 다른 사원과는 다른 느.. 2023. 2. 8.
[태국 롭부리 여행] 태국 원숭이 사원, 해바라기 축제로 유명한 태국 소도시 롭부리 가볼만한 곳 태국 원숭이 도시, 롭부리 여행롭부리 가볼만한 곳 방콕에서 3시간 거리, 아유타야에서 1시간 30분 거리인 태국 소도시 롭부리는 오랜 역사를 가진 역사 도시입니다. 아유타야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6세기 부터 역사 기록이 남아있고 11세기부터는 크메르 제국의 영토였기에 롭부리 도시 곳곳에는 크메르 제국 당시에 건설된 프랑과 사원 유적이 많이 잔존하고 있습니다. 아유타야 제국의 나라이 대왕(재위기간 : 1656년~1688년) 시기에는 궁전을 롭부리에 세우면서 아유타야 왕국 제2의 수도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라이 대왕의 서거 이후 막을 내린 짧은 롭부리의 번영이긴 하지만 그 때 건설된 사원과 왕궁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당시의 번영을 느껴보기에 충분했습니다. 역사 도시를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2023. 1. 17.
[파타야 여행] 태국 파타야 가볼만한 곳-파타야 스노클링, 쇼핑몰, 관광명소, 워터파크 등 요즘 태국은 관광대국의 명성이 다시 살아나는 듯 여기저기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고 관광지마다 붐비는 모습입니다. 몇 팀의 지인들 그룹이 태국여행을 와서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했더랬고요. 며칠 후 친구들이 태국 여행을 온다고 해서 일정의 대부분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방콕에서 2박, 파타야에서 3박 하려고 하는데요. 파타야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태국 생활자는 이 포스팅에 나온 장소들을 한번 여행으로 모두 갔다온 건 아니고요. 야금야금 몇 번에 나눠서 갔다온 곳 중 파타야 여행 추천하고 싶은 명소를 묶어서 기록하려고 해요. 방콕에서 파타야까지는 파타야 비치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울에서 속초정도 여행하는 기분이랍니다. 1. 파타야 스노클링 - 꼬.. 2023. 1. 15.
[방콕 여행] 왓 팍남 빠씨짜런 Wat Paknam Phasi Charoen, 방콕 핫플 사원 요즘 왓 포보다 더 유명해진 방콕 핫플레이 사원인 왓 팍남 빠씨짜런 Wat Paknam Phasi Charoen에 다녀왔습니다. 운하에서 바라보이는 거대한 불상이 겉으로 보기에는 황금색이라 황금불상인 줄 알았는데 불상을 이루는 재료가 순청동이라고 하네요. 이 거대한 청동 불상과 하얀 사리탑과 사리탑 꼭대기층에 있는 유리로 된 사리탑이 유명한 사원으로 불상이 완공된 후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왓 팍남 빠씨짜런은 MRT Bang Phai역에서 내려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MRT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방파이역과 가까워 오자 거대한 불상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방파이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가면 되는데요. 거리가 가까워서 일까요? 아님 불상이 너무너무 큰 걸까요? 건물 사이로 보이는 .. 2023. 1. 5.
[방콕 여행] 산시리 백야드 Sansiri Backyard 방콕에서 자연 체험 학습 BTS 온눗역에서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 속 자연 체험장 산시리 백야드 Sansiri Backyard를 소개합니다. 산시리 백야드 인근에 하비토몰이라는 쇼핑몰과 콘도단지, 국제학교 PREP Secondary Campus가 아주 멋지게 조성이 되어 있어서 산책, 쇼핑, 외식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장소인 듯 해요. 산시리 백야드의 안내지도. 산시리 백야드는 방콕 아이들과 가볼만한 체험학습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넓은 산책로와 다양한 열대 식물과 식용 작물들의 생장 모습을 관찰할 수도 있고 다양한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휴일에는 각종 이벤트가 있으며 아이들 D.I.Y 체험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산시리 백야드 운영 시간 07:00~19:00 공원 내 자전거와 인라.. 2022. 12. 5.
[태국 골프] 방콕 인근 골프장 추천 - 람룩까 컨트리 클럽 태국와서 골프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 좀 지난 골린이입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지 않고 특히 골프는 전혀 시작할 생각이 없었지만.. 골프 경력 17년째인 남편과 공통의 취미생활을 갖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그 동안에는 직장 다니랴 터울진 세 아이를 키우랴 시작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더 크고 우리 둘다 현직에서 은퇴를 하게되면 넘쳐나는 여가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복직하면 배울 시간이 없을 것 같았기에 태국에 사는 동안 골프를 배워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한지 한달이 좀 지났어요. 골프라는 운동이 만만하게 볼 건 아니더라구요. 뭔가 감 좀 잡았구나 싶다가도 다음날되면 리셋되고... 자세 하나 지적받고 고치면 다시 시작이고~ 그런.. 2022. 12. 3.
[방콕 여행] 방콕 최고 높이의 루프탑 전망대 - 킹 파워 마하나컨 방콕에는 유명한 루프탑, 전망대가 여러 곳 있습니다. 도시 중심부에 서서 고개를 돌려보면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마천루. 들어갈 수만 있다면 그 어느 곳도 전망대가 아닌 곳이 없을 빌딩숲으로 둘러쌓인 곳입니다. 많고 많은 루프탑 중 방콕에서 가장 높은 루프탑 전망대인 킹 파워 마하나컨을 소개합니다. 방콕 최고 높이 빌딩 킹 파워 마하나컨은 BTS 총논시역에 내려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킹 파워 마하나컨은 2011년 공사를 시작해 2018년에 완공한 78층 건물로 314m 위치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최근에 마하나컨 빌딩 L층~18층에 5성급 호텔 "더 스탠다드 방콕"이 문을 열었습니다. 호텔 이용객은 전망대 이용권도 함께 제공이 된다고 하니 호텔에 머무르며 다녀와도 좋을 꺼 같아요. 건물.. 2022. 11. 30.
[방콕 여행] 방콕 수쿰빗 메리어트 호텔 루프탑 바 옥타브 방콕 핫플레이스 루프탑 바 티츄카에 대해 지난 번에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티츄카와 수쿰빗대로를 사이에 두고 길건너에 위치해있는 곳. 예전부터 유명한 루프탑 바인 메리어트 호텔 옥타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국내든, 세계 어느 곳이든 어느 지역을 여행할 때 그 지역의 높은 곳에는 늘 올라갔었어요. 방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BTS총논시역인근에 있는 킹 파워 마하나컨으로 이 곳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 방콕에는 이렇듯 가볼만한 루프탑 바가 여러 곳이라 숙소 가까이나 취향에 맞는 루프탑을 선택해서 가면 좋을 듯 합니다. 메리어트 수쿰빗 호텔 루프탑 바 옥타브 Octave 방콕의 오랜 핫플레이스, 옥타브는 메리어트 수쿰빗 호텔 꼭대기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BTS통러역에서 스카이워크로 메리어트 호텔.. 2022. 11. 29.
[방콕 여행] 쿠킹 클래스 - 방콕 타이 쿠킹 아카데미, 방콕 여행 추천 예전에는 몰랐다가 태국와서 살아보니, 태국은 여행지로서 여러가지로 매력이 넘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태국만 여러 번 여행을 오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마다 한달 살기 등으로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 곳으로 이끄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맛있고 다양한 태국 요리, 태국 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태국에서의 체류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태국 요리를 많이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음식 낯가림이 심해서 처음에는 태국 사는 동안 태국 음식에 적응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그런 사람까지 태국 음식에 빠져들게 만드는 건 분명 태국 요리에 마력이 숨겨져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태국에서 생활한 지 2년이 좀 넘은 지금은 각종 향신료에 개의치 않고 모든 음식을 다 잘 먹고요. 처음와서 고수.. 2022. 11. 26.
[치앙마이 여행] 몬쨈 1박 2일 글램핑 추천, 몬잉다오 산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1년에 10번 정도는 산을 찾았었는데요. 산이 없는 방콕에서 살다보니 산이 아주 많이 그립습니다. 석달 전부터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했던 이유가 산에 오르지는 못해도 산 위에 올라 세상을 내려다보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지요. 치앙마이 여행에서의 첫 일정이었던 몬쨈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몬쨈은 치앙마이 매림 지역, 고산지대에 위치한 가장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과거 중국에서 넘어 온 고산족들에게 딸기 농사등을 짓도록 땅의 내어주며 정착하도록 도왔다고 하는데요. 몬쨈을 가기 위해 올라가는 길을보니 정말 고산지대에 위치한 곳이 맞구나 싶을 정도로 꼬불꼬불 산길을 운전해서 가야했어요. 관광객들은 치앙마이 공항이나 올드타운, 님만해민 등지에서 쉽게 그랩을 잡아 올 수 있고요... 2022. 11. 21.
[방콕 핫플레이스] 조드페어 Jodd Fairs (쩟페어 야시장)에서 랭썹 맛보기 코로나 이전, 방콕에서 가장 핫한 야시장은 라차다에 위치한 딸랏롯파이2 였습니다. "방콕여행" 검색하면 가장 첫페이지에 등장하는 오색찬란한 성냥갑 모양의 천막이 빼곡하게 들어서있던 곳이 딸랏롯파이2 입니다. 코로나가 한창 극성이었던 2년 전, 처음 태국에 입국했을 당시에는 딸랏롯파이2가 열렸을 때였습니다. 그 때는 코로나 봉쇄정책으로 태국에는 확진자가 거의 없었지만 코로나 공포로 가보지 못했고 조금 지나서는 태국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속출하면서 영업제한 등의 봉쇄 조치로 닫았다 잠시 열었다 반복하다 결국 코로나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딸랏롯파이2는 철거 수순을 밟았습니다. 방콕 핫플레이스 야시장 딸랏롯파이2 자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상인들이 모여 비교적 최근에 새로 연 야시장이 조드페어 입니다. 태.. 2022. 11. 16.
[방콕 여행] 방콕 핫플레이스 루프탑 바 - 티츄카 요즘 한국에서 방콕의 핫플레이스라고 하면 가장 먼저 티츄카를 먼저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물론 방콕에서도 꽤 유명하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더 유명한 루프탑 바 티츄카를 소개하겠습니다. 티츄카는 수쿰빗대로 통러에 위치한 T-One 빌딩 46층에서 3개층에 걸쳐 있는 루프탑바 입니다. 제가 방콕에서 거주하고 있는 집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저는 늘 설거지하며 살짝 올려다 보는 곳입니다. 지금도 포스팅하면서 책상을 마주하고 있는 통유리 창으로 티츄카의 불빛을 올려다 보고 있어요. 매일 오후 티츄카의 심벌인 아바타 나무의 불빛이 다채롭게 빛나고 있는 걸 보면서 한번은 가봐야겠다는 마음만 먹고 있는 게 작년 3월부터 였습니다. 원래 집 앞에 있는 곳은 잘 안가게 된다는...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잘 안게 되는 .. 2022. 11. 13.
[아유타야 카페] 프랑 뷰 아유타야 카페 건기가 시작되고 아침은 다소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한국의 추석 시기의 기온을 보이긴 하지만 태국 11월의 한낮 체감기온은 한국의 8월의 최고 기온 못지 않습니다. 아유타야 역사 유적 지구에 위치한 왓 마하탓, 왓 프라 씨산펫 두 사원을 둘러 보고 나오니 다른 곳으로 옮길 체력의 여유가 없더라고요. 더위를 식혀줄 곳이 필요해서 카페를 찾아 보았네요. 왓 마하탓에서 도로 건너에 위치한 깔끔하고 멋진 카페가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프랑 뷰 아유타야 카페 Prang View Ayutthaya 아유타야 카페 프랑 뷰 카페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더위를 식혀 줄 곳이 필요해 들어간 곳이었는데 프랑 뷰 아유타야 카페는 유명한 핫플레이스더라구요. 입구부터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붐볐고 실내에는 빈 테이블이 없을 .. 2022. 11. 13.
[태국 아유타야 여행] 왓 야이 차이 몽콘, 와불과 거대한 쩨디가 있는 아유타야 사원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고 은퇴 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곳을 여행하고 다니는 것이 소원인 저는 태국으로 올 때 수코타이와 아유타야를 가장 먼저 여행하고 싶었습니다. 수코타이가 가장 먼저 번성한 왕국이어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었지만 방콕에서 멀더라고요. 수코타이는 일정상 내년으로 미뤄야할 것 같아서 아유타야를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너무나 매력적이었던 도시, 아유타야. 아유타야에서의 4번째 사원을 관람하러 갔습니다. 왓 야이차이 몽콘 초대 우텅왕(라마티보디 1세)이 스리랑카(실론)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승려들의 명상 수업을 돕기 위해 세운 사원 검색해보면 왓 야이 차이 몽콘 / 왓 야이 차이 몽콜... 무엇이 맞는 이름인지 모르겠던데요. 표지판을 보니 뒤에 -N으로 끝나네요. 왓 야.. 2022. 11. 11.
태국 아유타야 선셋투어 & 왓 차이 왓타나람 아유타야에만 375개의 사원과 왕궁 등의 유적이 남아있다고 하는데... 보면 볼수록 볼거리가 넘치는 역사 도시라는 게 느껴집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시, 태국 역사를 통틀어 가장 번성했던 왕국이 아유타야 왕국입니다. 아유타야 반일 투어이든 일일 투어이든 방콕 여행 온다면 강추하고 싶은 투어가 아유타야 선셋 보트 투어예요. 아유타야 여행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 같아요. 왓 프라 마하탓, 왓 프라 시산펫을 둘러보고 나니 선셋 시간이 가까워 오길래.. 현지에서 알아보고 아유타야 이민국 인근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보트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보고 오는 코스는 5인 800밧, 40분 소요되는 코스. 왓 차이 왓타나람에 20분간 정박하고 구경하고 나오는 코스는 1,000밧(입장료 별도)으로 .. 2022. 11. 10.
[아유타야 맛집] 란타루앙, Rann Tha Luang 2021년 2월 27일 태국은 2월 26일이 Makha Bucha 라는 불교 관련 기념일이어서 26일부터 28일까지 연휴 였어요. 태국에 여행온 건 아니지만 계속 집에만 있다가 보니 답답해서 27일 당일 치기로 방콕 근교에 바람만 쐬러 갔다오자고 나선 아유타야 여행길... (계획은 당일치기 였지만... 아유타야가서 숙소 잡고 1박 하고 왔어요. ㅎ) 방콕 집에서 10시에 출발하여 1시간 30분 남짓 달려서 도착한 아유타야.. 아침을 간단하게 빵으로 떼우고 왔던터라 도착하니 배고프더라고요. 오기 전에 점심은 어디서 먹겠다 저녁은 어디서 먹겠다 정도의 계획은 하고 왔는데... 점심 먹기로 한 식당이 없어졌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관광객이 줄어들어 타격을 입었나봐요. ㅠ 로컬 음식점으로 꽤나 맛집으로 소문난 ..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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